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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생활백서

고양이 울음소리 소리언어 정리 1부

by 반려동물 생활백서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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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고양이 언어반려묘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소리 언어를 한 번 총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대표적인 고양이의 소리언어로 총 12가지가 있는데, 1부에서 6개를 소개하고 그다음 포스팅에서 나머지 6개의 소리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고양이는 주로 페로몬이나 행동을 언어로 사용하여 대화를 하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아니면 사람과 소통을 위해서 소리 언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고양이들이 하는 이런 다양한 표현들을 우리가 제때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다면 고양이의 건강이나 행복에 혹시라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야옹"

우리가 가장 많이 흔하게 듣는 소리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고양이 울음소리입니다.
원래는 아기 고양이 때 이 소리를 내며 울어서 엄마 고양이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엄마 고양이에게 추위와 배고픔을 호소하는 그런 종류의 울음소리입니다.

이후 자연 생태계에서 계속 성장을 해나간다면은 커서는 더 이상 안 내는 그런 종류의 소리인데요.
하지만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집 고양이들은 커서도 엄마인 우리 집사를 향해 계속 무언가를 요구하며 야옹거리게 됩니다.
사람과 살아가면서 사람과의 아주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발전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주로 사람과 대화할 때 사용하는 그런 언어가 돼버렸습니다.
냐하는 것은 주로 집사에 대한 반가운 인사로 활용이 되기도 하고, 냐앙~ 하고 짧게 말하는 것은 밥 조 문 열어줘 같은 아주 간단한 요구사항을 말할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프거나 뭐 추울 때 아니면 불만 혹은 불안감 등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이 야옹의 톤은 조금조금씩 경우에 따라 바뀌게 되는데요.
욕구가 크면 클수록 야옹 하는 소리는 점점 크고 길게 늘어지다가 종국에는 오히려 낮은 톤으로 바뀌게 됩니다.

 

두 번째 일명 골골송 "퍼링"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아기 고양이가 엄마 고양이에게 만족감과 행복감을 표현하기 위해 내는 소리입니다.
젖을 먹는 동안에는 소리를 낼 수 없기 때문에 목을 울려서 진동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거라고도 합니다.
젖을 땐 어른 고양이가 되어서도 또 엄마가 없는 집 고양이가 골골성을 내는 이유는 집사를 엄마로 보기 때문이고 집사에게 편안한 감정과 행복하다는 만족감을 표시하기 위해서 내는 소리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간혹 아주 아주 아플 때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이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25 헤르츠 대역의 저주파 진동은 고양에게 뇌에서 베타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시켜서 행복감을 극대화시키거나 통증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그 진동을 옆에서 느끼는 사람에게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그리고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준다 그럽니다.

 

세 번째 가볍게 "냥" 이런 소리를 낼 때.

친한 동료 고양이 간이나 대개는 사람 집사를 향해서 가벼운 인사를 할 때 내는 소리입니다.
사실 고양이 간에 인사는 동료 간에는 가벼운 코 인사 가볍게 코를 부딪히고요.
서열 관계에 있는 그러한 사이에는 정중한 인사로 서로의 엉덩이 냄새를 맡는 이런 인사를 하는데요.


냥이라고 소리를 내어 인사를 할 경우는 사람과 오래 생활한 고양이가 사람의 인사를 배워서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 말을 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사람에게 야옹거리며 요구사항을 말하다가 발전된 경우로,
주로 사람에게 인사할 때 안녕 왔어 뭐 해 뭐 이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 번째 아주 아주 미약하게 목이 쉰 듯한 소리로 "미야" 소리를 낼 때.

미야 미야 목이 쉰 소리를 진짜 내죠 거의 들릴 듯 말듯한 소리를 냅니다.
목이 쉬어서 소리를 못 내나 하고 집사들이 놀라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집사를 엄마 고양이로 생각할 때 이런 행동을 합니다.
실제로 초음파 영역대의 소리를 우렁차게 내뱉고 있으며 나 여기 있어 나 좀 바라봐줘 나랑 놀아줘 등에 강한 의사 표현할 때 이런 소리를 내는 겁니다.

 

실제 소리를 내는 게 아닌 초음파 영역대의 고주파음을 내어 표현하는 건데요.
사람은 잘 못 듣기 때문에 쉰소리처럼 들릴 수 있지만은 고양이는 이 영역대의 소리를 더 선명하고 잘 듣는다고 그럽니다.
그러니 목이 쉰 것이 아니니 놀라지 마시고 잘 놀아주시면 됩니다.

 

다섯 번째 "한숨 소리 후"

고양이가 후 하고 한숨 소리 가끔 내기도 하는데요.
들어본 적 있으세요? 숨을 참았다가 한 번에 훅 내뱉으며 사람의 한숨과 비슷한 소리를 냅니다.
고양이에게 이 의미는 무언가 긴장이 되거나 아니면 초 집중할 일이 생겨 잠시 숨을 참는 겁니다.
숨을 참고 눈을 부릅뜨고 한쪽을 계속 응시한 거죠.
그러다가 한 개에 달해서 숨을 훅하고 내뱉은 겁니다.
숨을 참을 정도까지 긴장된 상태가 되었거나 아니면 초 집중할 일이 생겼던 것이므로 내가 고양이를 긴장시키지 않았는지 아니면 혹시 고양이를 초집중에 들어가게 한 그 무언가 주위에 있지 않은지 잠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그다음 여섯 번째 "채터링"

채터링은 주로 창 밖을 보다가 사냥물을 발견하거나 실내에서 날벌레 등을 보고 흥분해서 혹은 사냥 놀이 중에 지나치게 몰입하게 되면 내는 소리입니다.
주로 날 벌레나 움직이는 새를 보고 많이 내며 아주 빠르게 입을 벌리고 입을 딱딱딱 부딪히며 내는 소리입니다.
의미는 잡고 싶다 저놈 만나겠다 쫓아가고 싶어 흥분대 이 정도 의미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소리 언어 1부 총 여섯 가지의 소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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