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반려동물이 사회적 고립을 줄이는 것으로 연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현대인에게 아주 좋은 치료사 역할이 가능합니다.
고양이와 살면 더 건강해진다고 그럽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은 고양이가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왜 고양이를 키우는지 또 여러분이 왜 고양이를 키워야만 하는지 또 고양이를 키운다면 무엇이 우리에게 실제로 좋은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고양이를 키우면 안 되는 이유도 역시 많습니다.
고양이를 키운다면 불편해지는 것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걸까요?
첫 번째 최근에 연구에서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반려동물이 사회적 고립을 줄이는 것으로 연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인 고양이나 혹은 개를 돌보는 것이 사회적 상호작용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개나 고양이는 낯선 사람이나 평범한 지인들 사이에 대화를 유발하는 역할을 해서 어색한 인간관계를 연결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실제 이웃과 혹은 동료들과 이를 매개로 보다 밀접하게 관계 유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갈수록 사회가 백해지고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그런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무언가 공통분모가 혹은 공통 관심사가 있다는 것은요 더 이상 낯선 사람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반려동물이 우울증을 예방해 준다고 그럽니다.
정신학자인 아론 캐처는 주인과 반려동물은 참견하지 않으며 공감해 주는 환자와 심리 치료사 간의 관계와 유사하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현대인은 사실 외롭습니다.
항상 많은 분들이 소외됐다고 느끼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그럽니다.
심지어 가정의 테두리에 있는 아버지들조차도 외로우며 고립됐다고 느끼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지치고 고립된 현대인들에게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은 절대적인 위로를 주게 됩니다.
언제나 비판 없이 말을 들어주는 최고의 대화 상대이며 늦은 귀가에도 묵묵히 기다려주는 좋은 가족이고 또 말 됐구나 반항하지 않는 좋은 자녀이기도 한 것입니다.
고양이는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현대인에게 아주 좋은 치료사 역할이 가능합니다.
활달한 강아지 역시 우울증 예방이나 치료에 아주 좋은 매개 동물로 자리하고 있지만은 사람에 따라 강아지가 너무 번잡스럽고 너무 귀찮다고 느껴진다면은 고양이는 정말 훌륭한 우울증 예방의 대안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이런 현대인들의 주요 질병인 우울증 예방의 요점은 현대인들이 느끼는 외로움을 덜어주고 내 얘기를 주의 깊게 들어줄 친구가 필요한 것입니다.
친구나 가족이 가까이 없다면은 고양이는 충분히 그 역할을 해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고양이와 살면 더 건강해진다고 그럽니다.
많은 연구 결과에서 애완동물과 고양이와 사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고양이와 같이 사는 약 90명의 사람들과 반려동물과 같이 살지 않는 약 70명의 사람들의 건강을 비교한 실험에서도 고양이와 같이 사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리적으로 건강하며 정신질환의 문제도 훨씬 덜 나타나는 것으로 입증이 됐다고 그럽니다.
또한 최근에 연구에서는 고양이와 같이 살면 혈압이 낮아진다는 사실이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고양이를 쓰다듬으면서 느끼는 그 안락함과 또 위로받는다는 그런 느낌이 스트레스를 낮추고 또 이로 인해서 혈압과 맥박수가 감소되어 나타나는 그러한 결과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네 번째로 어린아이들의 면역력을 좋게 해 준다고 그럽니다.
자연보다는 인공적인 환경에 둘러싸인 도시의 아기들은 적절히 면역력을 증가시켜 줄 만한 항원에 노출될 빈도가 굉장히 낮습니다.
적절한 수준의 항원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야 면역력이 키워지는 거거든요.
이럴 때 위험도가 낮은 고양이나 강아지의 털 같은 항원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 나중에 위험한 질병에 노출이 되었을 면역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위생 가설이라고 하는 건데 어렸을 때 비교적 안전한 외부에 박테리아는 항원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 나중에 커서 저항력이 생겨서 알레르기 질환 같은 것의 발병을 예방한다는 그러한 이론입니다.
일반적인 아이들의 아토피 양성 반응률이 33%인 데 반해 어릴 때부터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살았던 아이들은 약 15% 정도로 절반 가까이 아토피 비율이 낮아졌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고양이가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고 그럽니다.
아이들의 75%가 화가 났을 때 제일 먼저 자신의 반려동물을 찾는다는 거 혹시 알고 계신가요?
아이들은 자신의 흥분한 상태와 복잡한 감정을 고양이나 강아지를 쓰다듬으면서 가라앉히고 강아지나 고양이가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며 이 감정을 풀어보려는 과정에서 많은 성장을 하게 된다고 그럽니다.
스위스에서 육백 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동물을 키우는 아이들의 사회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고양이를 키우는 아이들은 자기 존중감이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종합해 보면은 동물에게 어려서부터 애정을 가지고 자라게 되면 그렇지 못한 경우보다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능력이 커지며 사회성이 증가하고 또 더욱더 건강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우리는 반려동물을 입양하고 또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키우는 순간 반려동물과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서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름을 부드럽게 불러주며 외로움을 달랠 수도 있고 아이들이 만지고 관찰하며 공간적 감정적 발전을 이루며, 또 소파에 앉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안정과 안락함을 느끼게 되는 겁니다.
결론은 우리가 고양이를 맞아들여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면 그 사랑은 우리에게 다시 여러 가지 형태로 돌아오게 되는 겁니다.
또한 타인과 관계를 맺게 서툴거나 타인과 사랑을 주고받지 못하는 사람들조차도 자신의 반려동물에게는 무한한 사랑을 주고 또 무한한 사랑을 받을 수도 있는 겁니다.
오늘은 고양이를 키웠을 때의 좋은 영향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이가 집사를 보호자 또는 엄마라고 생각할때 하는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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