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우울증에 걸렸을때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우리와 함께 지내는 반려묘인 고양이도 우울증에 걸립니다.
말 못 하는 동물이 아파하고 고생할 때가 가장 마음이 아픈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고양이가 우울감으로 힘들어할 때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대처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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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우울증 걸렸을 때 대처방법

 

우리는 이런 우울증 증상을 보이는 고양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되는 걸까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 정말 마음 즉 정신의 질병인지 혹은 몸이 아픈 게 아닌지 정확히 알아야만 합니다.
즉 피지컬 한 메디컬 문제인지 사이코틱한 문제인지 이걸 확인해 봐야 되는데요.
반드시 동물병원에 데려가셔가지고 건강검진을 실시해 줍니다.

 

방광염이나 이물 혹은 만성적인 호르몬 질환들을 감별하여 이 문제가 몸의 건강 상태에 이상이 아닌 마음의 문제인지를 정확히 확인을 먼저 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의외로 이런 경우 몸이 아파서 이런 경우가 훨씬 훨씬 더 많거든요.

 

두 번째는 이 문제가 정신적 질환이 우울증임이 확인이 되었다면은 최대한 창가에서 햇빛을 많이 쬐게 캣타워나 해먹 등을 설치해 줍니다.
태양광선에 포함된 자외선은 뇌에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우울증 증상을 많이 개선시켜주기도 합니다.

 

세 번째는 매일 말을 걸어주고 또 4회 이상 10에서 15분 이상씩 놀아주며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고 계속 자극을 줘야만 합니다.
몸을 움직이게 해 주고 이름을 부르며 뇌를 자극을 주셔야 합니다.
사냥 놀이를 통해 새로운 대상에 관심을 가지게 하고 집중을 계속적으로 유발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네 번째는 펠리웨이 오리지널 같은 합성 페로몬 제재로 안정감을 취하게 해 주며 질켄과 같은 스트레스 해소용 영양제를 구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번째는 혼자 있는 시간도 최대한 덜 지루하게 작은 어항을 놓아주시고 티비를 틀어놓으며 상자나 의자를 놓아두기도 하여 환경에 변화를 주시고 혼자 놀 수 있는 여러 가지 셀프 토이들도 여기저기 설치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조치들에도 불구하고 우울증의 증상 개선이 미약하다면은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약물 요법을 실시해 봅니다.

 

사람의 우울증에 사용하는 여러 약물들이 여기에 사용될 수 있으며 장기 복용 시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위에 열거한 여러 가지 환경 풍부화 여러분의 관심이 없다면은 약만으로 해결되는 것은 절대 아님을 여러분이 알고 계셔야만 합니다.
약을 먹으실 때는 이런 환경 풍부화와 여러분의 관심과 놀아주는 이런 것들이 병행이 돼야만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마음의 병 우울증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예민한 감정을 가진 고양이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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