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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생활백서

고양이 스트레스 받을때 증상 및 행동

by 반려동물 생활백서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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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하는 행동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말 못 하는
동물이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다면 어떠한 의미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의
증상들을 읽어보시고 증상을 비교해 보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고양이

 

고양이 스트레스 증상

 

첫 번째는 혼자 있으려고 합니다.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은 소심한 고양이들은 주로 혼자 있으려고 하는 성향이 되게 강해집니다.
이건 사람도 동일합니다. 집에 집사가 와도 반기지 않고 평소처럼 집사 곁에 다가오지도 않게 됩니다.

 

 

두 번째는 양측 어깨와 등쪽으로 탈모가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이건 심한 스트레스에 해당되는데요.

심한 스트레스의 결과로 과도하게 그루밍을 하거나 긁고 심하면 입으로 털을 뽑아서요.
탈모가 진행되게 됩니다. 의외로 많은 고양이들의 탈모가 이와 같은 신경성 탈모입니다 고양이는 사람 이상으로 굉장히 예민한 동물입니다.

 

 

세 번째는 집사를 따라다니며 평소보다 심하게 울기도 합니다.

갑자기 애교가 많아진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너무 무료한 환경에 오래 노출된 어린 고양이들이 주로 이런 행동을 보이는데요.
이런 행동을 통해서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 그러한 행동입니다. 어린 고양이가 이런 행동을 보이면은요 조금 더 많이 놀아주셔야 합니다.
나 그동안 심심했어라 그러면서 따라다니는 행동이에요.

 

 

네 번째는 갑자기 싸나워지거나 숨어서 안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인을 거부하며 심하게 싸나워지기도 합니다. 겁에 질려있고요. 극도의 경계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웅크리고 숨어서 불러도 반응하지 않습니다. 주로 동물병원의 방문이나 어린 조카들의 방문 혹은 갑자기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요.
너무나도 공포스러운 경험을 한 후 보이는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병원에 갔다. 온 뒤로 애가 숨어서 안 나오는 경우 또는 병원에 갔다 온 뒤로 애가 나를 공격해요. 이런 증상들입니다.
일종의 정신적 트라우마로 보일 수 있으며 하루 이틀 만에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수개월이나 거의 평생에 걸쳐서 이런 트라우마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간단한 중성화 수술 후에 돌변한 고양이의 성격으로 이 년 동안 자기 고양이를 만지지도 못했다는 보호자분도 주위에서 봤습니다.

 


다섯 번째는 화장실 이용을 거부하기 시작합니다.

화장실 이용을 거부하고 참을 때까지 참다가 결국은 여기저기 실수를 하기 시작합니다.
지속적인 배뇨 장애를 보이며 결국에는 하부요로의 증후군이나 방광염으로 병원 치료가 필요한 그러한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로 인해서 화장실을 잘 사용하지 못할 정도의 상태라면은 매우 중한 상태임을 간파하시고 빨리 병원에서 여러 가지 치료를 받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여섯 번째는 하품을 하거나 엎드려서 기운 없이 잠만 잡니다.

가벼운 스트레스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유 없이 발을 빨기도 하고 이유 없이 하품을 합니다.
이유 없이 귀를 눕히고 엎드려 잠이 많아지기도 하고 강아지의 카밍시그널과 비슷한 이런 종류의 반응을 고양이들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음 일곱 번째는 식욕이 떨어지고 활동 저하가 오기도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상태가 지속이 되면은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입맛을 잃게 됩니다.
의욕이 없어지는 거죠.

대체로 담요 사육 과정에서 동거묘들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은 왕따 당하는 괴롭힘 당하는 고향에서 이런 증상을 종종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보이는 증상과 행동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고양이 스트레를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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