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를 위한 혼자 사는 사람이 비교적 키우기 힘든 강아지 품종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앞서 혼자 사는 사람이 비교적 키우기 좋은 강아지 품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그와 반대로 혼자 사는 사람이 키우기 힘든 강아지 품종과 그 특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인 가구를 위한 혼자 사는 사람이 비교적 키우기 힘든 강아지 품종

 

 

첫 번째 보더콜리
중형 강아지로 다양한 털 색상과 털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지능이 굉장히 높습니다.
엄청나게 높은 에너지 수준과 운동 능력 그리고 지능 때문에 굉장히 많은 운동과 또 정신적인 자극을 필요로 하고 오랫동안 혼자 남겨주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누가 보더콜리 키워도 되냐고 물어보면 목장도 함께 구입하시라고 충고하는 편입니다.

 

두 번째 시베리아 허스키
중형 강아지로 두꺼운 털과 굉장히 아름다운 눈매가 특징입니다.
역시 엄청나게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고 독립심이 강해서 훈련이 어렵고 오랫동안 혼자 남겨두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스로 집 안에서 운동을 하게 되고요.
이때는 집 안에 여러 가구가 남아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잭 러셀 테리어
소형 강아지로 경계심이 강하고 굉장히 용맹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들은 옛날에 짐캐리 주연의 영화 마스크에 나온 바로 그 강아지입니다.
엄청나게 활발하고 운동능력이 뛰어난 강아지죠.
쾌활한 성격에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주변 환경에 대해서 집중력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혼자 남겨두면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굉장히 즐기고 놀이 환경에 굉장히 열중하는 강아지로 혼자 키우기는 비교적 힘든 품종에 들어갑니다.

 

 

네 번째 와이마라너
와이마라너는 은은한 회색 코트와 그리고 큰 귀, 긴 다리가 특징입니다.
높은 에너지 분과 운동 능력이 뛰어나고 사냥 본능이 강해서 많은 운동과 정신적 자극이 필요합니다.
오랫동안 혼자 남겨두면 역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다섯 번째 로트와일러
로트와일러는 역시 대형 강아지이며 강한 체격과 검은색 코트에 얼굴의 선명한 젓갈색 점이 특징입니다.
로트와일러 혼자 키우시는 분들 흔치 않겠죠?
충성심이 굉장히 강하고 보호 본능이 높기 때문에 적절한 사회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고요.
오랫동안 혼자 남겨두면 역시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받는 그런 품종에 들어갑니다.

 

이런 혼자 키우기 힘든 품종들은 대체로 에너지 수준이 굉장히 높고요.
강한 독립심 그리고 보호하고자 하는 보호 본능이 강합니다.
많은 운동과 정신적 자극이 필요하기 때문에 혼자 사는 사람들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개개인의 사정이나 아니면 생활 패턴 그리고 강아지의 성격과 건강 상태는 개개인별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입양하기 전에 충분한 연구와 고민을 하시고 키우신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품종적 특성 외에도 반려견에게 적합한 환경들을 조성하고요 적절한 사회화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경우는 반려견이 오랫동안 혼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운동과 활동을 제공하고 장난감이나 퍼즐 같은 자극을 주는 아이템을 사용해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건강검진이나 예방접종 그리고 올바른 역량을 제공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강아지들의 생활은 단순히 품종의 선택뿐만 아니라 적절한 관리와 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서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겁니다.

 

오늘은 홀로 거주하는 환경에서 키우기 힘든 품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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