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실내 환경에서 보이는 대표적인 몇 가지 문제 행동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이런 강아지들의 문제 행동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도 하여 방치하는 경향이 많은데 심지어 SNS에 귀엽다고 사진을 올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혹시라도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바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약물을 사용한 치료나 교정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또는 교정이 필요한 강아지의 문제 행동 Part 1.
첫 번째 같은 행동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 상동 행동
비닐을 끊임없이 핥거나 같은 자리를 계속 왔다 갔다 하는 페이싱 동작을 반복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꼬리를 쫓아 뱅글뱅글 돌기도 하고 발을 끊임없이 핥기도 합니다.
주로 스트레스성 장애 혹은 스트레스성 강박장애 증상으로 생각보다 위험한 행동에 들어갑니다.
이런 상동행동의 원인은 선천적으로 강박증이 있는 아이가 무료하고 제한된 환경 속에서 본래의 행동을 할 수 때문에 특정 행동으로 무료함을 달래고 정신적 위안을 삼으려고 하는 선천적인 정신질환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행동을 하는 동안은 세로톤이라는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그러한 신경전달 물질인 머릿속 분비되게 되는데요.
무료하고 불안한 삶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하려고 하는 이러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런 행동은 점점 더 그 강도가 심해지며 급기야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결국은 자신의 신체에 상해를 입히기도 하게 됩니다.
혹시라도 내 강아지가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것을 자주 보인다면 반드시 영상으로 찍어서 단순한 놀이 행동이나 아니면 편안해지기 위한 행동인지 아니면 마음의 병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지를 진단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두 번째 이식증 이물을 먹는 행위
주로 비닐이나 혹은 전선 등을 과도하게 빨기 시작하다가 증상이 더 심해지기 시작하면 조금씩 뜯어먹기 시작합니다.
사실은 한 살이 넘어간 강아지는 자신이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한 살이 넘은 강아지가 먹을 수 없는 것을 더군다나 반복적으로 습관적으로 먹기 시작한다면 이것은 정신적인 질병인 이식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역시 뇌에 세르톤이 부족해서 오는 선천적인 질환으로 강박증의 일종입니다.
역시 이런 이식증을 보인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치료가 필요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 치료는 위장에 대한 치료가 아니고 머리에 대한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 세 번째 갑작스러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병원에 데려가 보셔야 합니다.
평소 착하고 얌전하던 강아지가 갑작스러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이것은 질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주로 통증성 질환이나 10살 이상의 노령견이라면 인지기능 장애 즉 치매도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특정 부위를 만졌을 때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면 그 부분이 아파서일 수도 있으며 전반적으로 공격성이 늘었다면 여러 가지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런 종류의 성격의 변화는 대부분 신체적인 질병을 암시하기 때문에 반드시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셔야만 합니다.
또 만약에 어릴 때부터 겁이 많다거나 예민하던 강아지가 2살 정도가 넘어가면서 공격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면 그건 선천적인 충동조절 장애일 수도 만약에 그 선천적인 충동 조절 장애의 정도가 사람을 향한 공격성의 정도가 사람을 물어서 위협을 느낀다면요 훈련이나 교육의 문제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생각보다 되게 많습니다.
공격성과 관련한 문제는 대부분 응급 상황이며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반드시 주치생님과 상의하시어 검사 진단, 치료에 관해서 잘 상담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네 번째 갑자기 대소변을 못 가린다.
갑작스러운 배변 실수 70% 정도는 신체적인 질병을 암시하고요 30% 정도는 정신적인 심한 스 스트레스 질환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방광염이나 관절염 혹은 치매 같은 질환일 때 갑자기 대소변을 못 가리기도 하고요.
또 혹은 여러 마리의 강아지를 함께 키우는 과정에서 대소변을 실수한다면 아이들 간의 서열 문제나 영유권에 대한 권리 문제가 생겼음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일단 여러 마리를 사육하는 그런 환경이라면 아이들 간에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면밀히 관찰하고요.
영유권의 변화나 서열상의 변화를 잘 살펴보시고 밥을 주는 곳과 물을 주는 곳의 숫자를 늘려보시고 질캔이나 카민 칼라 어제틸 같은 페로몬 보조제 등도 사용해 봅니다.
그래도 효과가 없다면은 항불안제 등을 병원에서 처방받아 복용을 시켜줘야만 합니다.
홀로 키우는 강아지가 대소변을 실수한다면 방광염이나 관절염 질병의 의무를 반드시 검진을 받아 보셔야만 합니다.
10살이 넘은 노령기 강아지가 실수를 하기 시작했다면 강력하게 치매를 의심해 봐야 되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치료 또는 교정이 필요한 강아지의 문제 행동 Part 1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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