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음식물 알러지 알레르기 완화방법..!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오늘은 강아지들의 음식물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 시는 여러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알레르기 증상은 피부병이나 다른 곰팡이류 부유물에 대한 알레르기인지 구분이 힘들어 완치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완화는 가능하니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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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여러 방법

 

첫 번째 치기 성 알레르기가 있는 것이 확인이 된다면은 회피법을 먼저 사용해 봅니다.

회피법이란 사람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으로 몸에서 항원항체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즉 면역세포가 반응하지 않는 음식만 찾아서 먹이는 방법입니다.
내 강아지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이미 몸에서 현상 수배가 된 단백질 피하는 그런 방법이죠.
여러 사료를 바꿔가며 전에는 먹어본 적이 없는 다양한 단백질 공급원을 제공해 보는 사슴고기, 칠면조고기, 오리고기, 캥거루고기 등 전에는 먹여본 적이 없는, 먹어보지 못한 사료를 공급해 보는 것입니다.
접촉하지 않은 단백질은 아직 신체가 해당 단백질을 경험한 적이 없으므로 항원항체 반응, 즉 알레르기 반응이 안 일어나게 된다는 그런 원리를 사용한 방법입니다.

 

 

다음 두 번째 소화가 아주 잘 되는 사료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소화가 잘 되는 사료는 알레르기가 확실히 덜 일어납니다.
소화가 잘 된다는 의미는 소장에서 단백질이 정상적으로 쉽게 소화가 되어 아미노산과 작은 펩타이드 형태로 완전 분해 후 그리고 흡수가 되는 그런 형태의 사료들을 말합니다.
이런 경우는 커다란 단백질 덩어리 형태로 흡수가 안 되기 때문에 몸에서는 항원항체 반응이 잘 안 일어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유기농이나 내추럴이 붙은 단백질 함량이 높다고 하는 고급 사료들보다 로열캐닌이나 힐스 같은 오래된 대기업 사료들이 면역 반응이 더 안 일어나는 것이 바로 이런 원리입니다.

 

 

세 번째 가수분해 사료인 처방식을 먹여 보는 겁니다.

바로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음식이 소화가 잘 되어 단백질 형태가 아닌 그보다 더 작은 아미노산이나 펩타이드 형태로 흡수가 일어나면 면역 반응이 안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장내 소화 기능에 문제가 생겨 소화력이 떨어진 강아지들은 아무리 분해와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사료를 먹어도 분해를 제대로 하지 못해 가지고 단백질 덩어리 형태로 흡수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가수분의 사료를 급여해 보는 겁니다.
사료를 작은 크기로 자르게 되면 강아지나 고양이의 몸이 단백질을 면역원으로 인식하지 못해 항원항체 반응이 안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의사들이 식이 알레르기가 의심이 되면 이런 처방식을 적극 추천하는 겁니다.

 

마지막 네 번째 소화를 돕고 증상의 완화를 해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보조제를 처방해 봅니다.

예를 들면 오메가 3 영양제는 원하지 않는 염증 반응을 억제해 주어 알레르기 환자에게 흔히 처방되는 보조제입니다.
오메가 3은 심한 알레르기 환자에게 약간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결국 지방이므로 칼로리를 계산해서 주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역시 먹여주는 건 좋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는 강아지마다 아주아주 다양하고 또 대부분의 경우는 효과가 굉장히 미미할 수 있으며 심지어 오히려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위해 제대로 만들어진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라면 종국에는 강아지의 소화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들의 음식물 알러지 완화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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