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분리불안 증상 예방 및 완화방법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앞서 고양이의 분리불안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고양이의 분리불안 증상은 대표적으로 5가지가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고양이 분리불안 증상의 모든것

고양이 분리불안 증상의 모든것

그럼 이제 오늘은 고양이의 분리불안 증상을 어떻게 하면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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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증상 예방 및 완화방법

 

첫 번째 놀이요법

우선 분리불안이나 과도한 애착으로 독립심이 떨어지는 고양이는 사냥 놀이를 통해 자신감과 독립심을 고취시켜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냥을 계획하고 또 성공하게 함으로써 정신적인 성취감을 주고 고양이의 활동성을 유지시켜줍니다.
즉 고양이로서의 고유 활동성을 유지시켜주는 겁니다.

 

또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 그리고 또 돌아온 직후에는 정기적으로 이런 사냥 놀이를 수행함으로써 보호자와 헤어지는 것이 세상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일상적인 일임을 인지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냥놀이는 갔다 와서 미안한 마음에 한 번에 길게 해 주시기보다는 짧게라도 최대한 자주 자주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또 혼자 있는 동안에도 혼자 놀 수 있도록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 장난감이나 간식이 나오는 트립볼 같은 도구에 익숙하게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두 번째 고양이 혼자있는 시간동안에 대한 환경개선

작은 동물이 나오는 티비를 틀어주고 외출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또 작은 어항을 놓아 물고기의 움직임을 보게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커다란 창가에는 캣타워를 놓아 밖에 움직이는 사람과 차량을 볼 수 있게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고 아니면은 캣타워 놓기가 힘드시다면 창가에 붙이는 해먹을 달아주어 고양이가 창가에 붙어서 무언가 볼 수 있게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집의 위치를 가끔 바꿔주시는 것도 좋으며, 의자나 집기 같은 새로운 구조물을 갑자기 거실 한복판에 두어서 변화를 주시는 것도 고양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새로운 고양이 터널을 놔주시고, 가끔은 빈 박스나 쇼핑백을 거실 여기저기에 놓아두어 고양이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즉, 집사가 없는 낮 동안에 고양이의 뇌를 활성화하는 여러 가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고양이의 어떤 지루함, 일상 속의 어떤 무려함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분리 불안이나 혼자 있는 외로움을 잘 못 견디는 고양이라면 식사는 자율 배식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엄격한 제한 급여는 음식에 대한 집사의 의존도를 더욱더 높여 오히려 집사에게 더욱더 의존적인 성향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식사는 자율 배식을 시켜줌으로써 먹는 것에서는 집사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집사가 있어야만 음식이 나온다 이런 생각 자체를 못하게 해주는 거죠.

 

 

다음 네 번째 불안증은 결국 뇌의 과도한 흥분 상태입니다.

항시 안정적인 감정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건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우리가 요가를 하고 명상을 하는 겁니다.
절대 외출 전이나 외출 후 돌아와서는 과도하게 반기거나 인사하거나 미안한 마음에 안아주셔서는 안 됩니다.
고양이의 흥분감을 더욱더 극대화시켜 점점 더 분리불안의 증세를 크게 만들어줄 뿐입니다.
돌아와서 인사는 갑작스런 집사의 귀가로 인해 생긴 고양이의 흥분감이 가라앉는 이십 분 정도 뒤에 천천히 안아주며 낮은 목소리로 조근조근 해주세요.

 

여러분이 같이 흥분해서 고양이한테 인사를 해버리면 고양이의 홍분감만 더욱더 키워서 나중에는 고양이의 이런 분리불안 증세만 더욱더 심해질 뿐입니다.
나갈 때 역시 아무런 인사도 하지 마시고 그냥 쓱하고 평소와 다름없이 무심하게 나가시고 별다른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평상시 당연한 일상적인 일임을 암시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즉 내가 나가거나 내가 들어오는 건 아주 일상적인 일이지 특별한 일이 아니야 미안한 일도 아니야 이런 식으로 계속 표현을 해줘야만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외출 전 귀가 직후에 인사는 금지입니다.

 

 

다섯 번째 이런 불안증을 가진 고양이는 굉장히 예민한 감정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집사에게 의존적인 성향을 가진 또 예민한 감정의 고양이는요 집사의 감정 기복 상태에 크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항시 평온하고 평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이것이 삶의 질이 되게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집사의 안정적이고 차분한 심리적 상태는요 고양이의 심리 안정에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즉 여러분의 안정감이 고양이의 안정에도 중요하다는 거죠.

 

집사가 행복해야 고양이가 행복합니다.
집사의 행복과 안전이 고양이의 행복과 안전과 일치하다는 겁니다.
둘은 서로 절대로 다르지 않습니다.

 

 

여섯 번째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알파카소제핀 성분의 영양 보조제 질캔 같은 것이나 아니면 고양이의 친근감을 나타내는 합성 페로몬 제제인 펠리에이를 사용하시거나 페로몬 컬러인 카밍 컬러 같은 목줄을 채워주시면 좋습니다.
또 필요하다면 플라워 에센스인 배치 플라워 레스키레메디 같은 약품류도 적극적으로 사용을 한번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는 여러 가지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분리 불안이 심하여 혼자 있는데 대한 불안감이 커 스트레스로 인해 여러 가지 심각한 증상들을 보이기 시작한다면은 또 고양이의 행복이 현저히 저해가 됐다고 느끼시다면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여 불안감을 낮춰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약물적인 처방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의존적인 질환인 분리불안증 예방 및 완화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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