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목욕을 쉽게 할 수 있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 목욕주기는 며칠에 한번 하는 게 적당할지, 어떻게 하면 우리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면서 목욕을 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먼저 고양이 목욕 주기는 얼마가 적당할까?
목욕의 주기는 집사와 타협이 가능한 기간 이게 고양이의 정상적인 목욕 주기가 될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사실상 고양이는 그렇게 목욕이 많이 필요 없는 동물입니다.
근데 이제 고양이가 집에서 목욕이 필요한 이유는 집사와 함께 좁은 공간을 공유하기 때문에 즉 내가 허용하는 한계가 고양이 목욕 주기가 되는 거죠.
조금의 더러움도 참지 못하는 깔끔한 집사라면 고양이 목욕 중이 비교적 자주가 되겠고
그냥 그냥 무난하게 이 정도 냄새나는 건 괜찮아 이 정도 털 빠지는 건 괜찮아 이런 좀 낙천적인 성향의 어떤 집사 같은 경우에 고양이 목욕 주기는 일 년에 한 번 아니면 계절에 한 번 정도밖에 될 수가 있습니다.
즉 그만큼 고양이는 스스로 어떤 구루밍을 통해서 자기 몸을 어느 정도 깔끔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목욕 주기 자체는 사실 집사와의 타협 내가 허용하는 어떤 기간이 고양이의 목욕 주기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장모종이라 그러면 비교적 털이 길고 털에 지방 유분기가 좀 많아요.
그리고 스스로 그루밍을 통해서 자기 몸을 청결히 하는데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자주 시켜주시는 거를 권장드립니다.
반면에 단모종 고양이라면 스스로의 구루밍을 통해서 자기 몸의 청결을 항상 잘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일 년에 몇 번이면 충분합니다.
고양이의 목욕은 그 목욕의 방법이나 아니면 고양이의 성향에 따라서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진짜 전쟁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불가능한 일일 수도 있으며 아니면 의외로 굉장히 쉬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집사도 고양이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 고양이의 목욕 과정 목욕에 대한 요령
첫 번째 규칙은 목욕 전에 고양이 목욕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한 자리에 모아야 됩니다.
즉 목욕 장소에다가 고양이 목욕에 필요한 모든 것을 머릿속으로 생각 떠올린 다음에 그것을 그 자리에 전부 다 모아놔야 돼요 목욕 중간에 필요한 걸 가지러 나갔다.
오는 순간에 진짜 난장판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갑자기 기회를 잡았다 시켜서 도망가려고 그러고 다시 목욕을 시키라고 그러면 고양이 거부를 하게 되거든요.
그때부터 되게 힘들어져요. 즉 목욕이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 한 장소에서 끝날 수 있게 목욕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한 자리에 모아놓습니다.
목욕에 필요한 모든 물품은 뭐가 있을까요?
먼저 고양이 전용 샴푸가 있어야겠고 당연히 고양이는 고양이 전용 샴푸를 쓰셔야 합니다.
강아지와도 사람하고 피부 타입이나 피부 ph가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고양이 전용 샴푸를 쓰실 거 권장드리고 또 장모종의 경우는 털이 엉키지 않도록 컨디셔너가 필요하고
그리고 장모종의 경우는 또한 털을 말리는 과정이나 목욕 중에 브러싱을 계속하면서 목욕을 시키고 말리는 때도 브러싱을 계속하면서 말리셔야 되거든요.
그래서 슬리커 브러싱 특히 자극을 좀 줄여줄 수 있게 끝에 고무 팁이 달린 슬리커 브러시가 필요합니다.
끝에 고무 팁이 달린 슬리커 브러시로 계속 빗질을 해주면서 목욕을 시키고 빗질을 해주면서 말리는 거 중요하니까 요것도 하나 준비해 주셔야 되고요.
그리고 물을 빨리 흡수하는 재질에 부드러운 수건 여러 장이 필요합니다.
목욕 전에 미리 발톱을 다 제거해 발톱을 잘 잘라줘서 수건에 발톱이 걸려서 흥분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발톱을 다 정리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고무매트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고양이를 목욕시킬 때 보통 욕조나 부엌에 싱크대에서 보통 목욕을 시키잖아요.
근데 고양이들이 바닥이 불안전하거나 아니면 미끄러지거나 탈출이 어렵다고 느끼면 그때부터 흥분을 하기 시작해요.
그리고 고양이가 흥분하고 버둥거리기 시작하면 목욕은 그다음부터 불가능해집니다.
즉 목욕을 시킬 때는 고양이한테 안정감을 주는 게 되게 중요하고 그 안정감에 저번에는 내가 언제든 이 싫은 상황을 박차고 벗어날 수 있어 내가 언제든 이 상황에서 도망갈 수 있어 이런 믿음을 주는 게 중요합니다.
바닥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즉 바닥에 미끄러지지 않으면 고양이 의외로 얌전하게 목욕을 끝까지 잘 받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렇지만 미끄러운 욕조나 아니면 미끄러운 어떤 싱크대 같은 경우는요 고양이들이 한 번 미끄러지기 급 흥분하게 되고 그 흥분하기 시작하면 사방으로 물이 튀고 난리가 나기 시작하는 거죠.
그래서 항상 미끄러지지 않도록 목욕 시작하기 전에 욕조나 싱크대 바닥에는 목욕용 매트를 하나 꼭 깔아주셔야 합니다.
고무로 재질로 된 목욕용 매트를 먼저 깔아놓고 시작을 하셔야 됩니다.
목욕 전에 안연고 혹은 눈 세정제가 반드시 필요하고 이는 목욕 전이나 후에 반드시 눈 세정제를 고양이 눈에 넣어줌으로써 고양이가 샴푸 자극으로부터 눈이 자극을 받아서 결막염이 생기는 걸 예방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샴푸에 의한 화학적 자극에 의해서 고향에 결막염이 많이 오기 때문에 목욕 전 후에 반드시 눈 세정제나 안연고를 넣어주셔 가지고 이러한 결막염을 예방해 주는 거 중요합니다.
그리고 탈지면도 미리 준비해 주셔서 목욕 전에 귀 안쪽을 살짝 막아서 물이 귀 안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다음 헤어드라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한 헤어드라이가 필요합니다.
자 모든 준비가 되셨다면 이제 목욕을 한 번 시켜보겠습니다.
욕조나 싱크대에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을 고양이 무릎 정도까지 오게 살짝 미리 발라놓습니다.
물론 욕조에는 미끄러지지 않는 고무 매트를 하나 반드시 깔아주셔야 되고 고양이를 잡아서 무릎까지 물이 잠길 정도 깊이의 욕조 안에 살짝 넣습니다.
이 상태에서 고양이를 누르거나 억압하거나 물에 다 억지로 담그려거나 이런 행동을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그냥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넣어주시고 별일 아니라는 식으로 계속 만져주시면 됩니다.
그 상태에서 고양이가 너무 지나치게 흥분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물을 천천히 뿌려주시면 됩니다.
얼굴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물을 손으로 이렇게 살살 뿌려가지고 몸을 충분하게 적셔줍니다.
시작은 목부터 시작해서 몸통 쪽으로 물을 천천히 뿌려서 충분하게 적셔주시고 미리 열어둔 샴푸통의 샴푸를 몸에 뿌려서 거품을 내주기 시작합니다.
이때도 얼굴은 문 대시면 안 됩니다.
목부터 시작하셔서 몸 쪽으로 천천히 천천히 거품을 내시다가 다리 쪽을 마지막으로 거품을 내주세요.
그리고 샤워기에 물을 틀어서 물의 온도를 확인하신 다음에 멀리서 뿌리시면 물이 튀고 소리가 크기 때문에 고양이들이 놀라거든요.
몸에 붙이세요. 털 속으로 물이 스며들도록 몸에 붙여가지고 천천히 천천히 온몸을 마사지하듯이 샤워기로 물로 마사지해 주시면 됩니다.
이때도 역시 얼굴 쪽을 하시면 안 돼요 목부터 시작해서 몸 쪽으로 해주시면 되고 얼굴은 마지막에 젖은 물수건을 사용해서 눈 껍 뒤주고 얼굴만 살살살 닦아주시면 돼요.
얼굴은 털이 짧기 때문에 굳이 샴푸까지 사용하면서 막 그렇게 해주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털 속까지 충분히 샤워기 물로 샤워를 시켜서 조금의 샴푸도 안 남아 있게 샴푸 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셔야 됩니다.
안 그러면은 남아 있는 샴푸 기는 피부를 자극하게 되고 이러한 피부 자극원은 피부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거품이 완전히 안전할 때까지 샴푸를 완전히 제거해 주시고요 충분히 샴푸를 제거했다고 판단이 되시면은 욕조에 물을 빼시고 여러 장의 수건을 사용해서 몸을
꾹꾹 눌러서 마사지하듯이 온몸을 여러 장의 수건으로 이렇게 이렇게 눌러가지고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줍니다.
충분하게 물기를 제거한 후에 헤어드라이를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로 약한 바람부터 시작해서 온몸을 구석구석 말려주기 시작합니다.
높지 않은 온도로 오랫동안에 걸쳐 말리는 게 중요하고 너무 높은 온도를 해주면 고양이가 싫어하거나 아니면 저온 화상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까 반드시 주의하셔야 됩니다.
목욕이 끝났다 그러면 반드시 보상을 해주셔야 됩니다.
격하게 같이 놀아주시든 맛있는 간식을 주시든 캔을 따주시든 해서 보상을 통해서 어려운 과정을 잘 맞추고 잘 참아줬으니까 같이 놀아줄게 어려운 과정을 잘 마쳤으니까 간식을 줄게 이런 보상이 이루어져야 다음 목욕도 쉽다는 거 하나 또 꼭 기억하셔야 됩니다.
마무리는 엉망이 된 욕실을 정리하면 모든 목욕 과정이 끝나게 됩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목욕주기, 필요한 용품과 목욕하는 요령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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