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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생활백서

강아지 스트레스 받을때 하는 행동과 해결방법

by 반려동물 생활백서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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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스트레스강아지 스트레스 원인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스트레스받는 경우와 스트레스받았을 때의 행동 그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강아지는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섬세한 동물입니다. 비교적 지능이 높고요 사람과 섬세한 감정 교류가 가능한 그런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 원인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너무 덥거나 혹은 너무 춥거나 시끄럽거나 주변의 상황이 불안하다든가 하는 등의 환경적인 요인에서 오는 스트레스 있고 산책을 하고 싶거나 또 운동을 하고 싶거나 혹은 사냥을 하고 싶거나 놀고 싶거나 하는 등의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못한 데서 오는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혹은 미용이나 목욕 등과 같은 하기 싫은 활동을 한 후에 오는 스트레스도 있으며 또 질병이나 통증 등의 육체적인 손상으로 오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또한 주인의 과도한 훈육으로 인해 혹은 학대로 인해 오는 공포심과 같은 스트레스도 있으며 홀로 집에 너무 오랜 기간 방치돼 오는 외로움에서 오는 트레스도 있습니다.
또한 불완전한 합사로 인해 동거견과의 불화가 원인이 되어 오는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이 경우 사람이 없는 동안 동거견에게 폭행을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내 강아지가 이런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증상을 보일까?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강아지의 성격을 공격적으로 변하게 하기도 합니다.
발바닥에서 나온 땀으로 인해 발자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또 제자리에서 뱅글뱅글 또 제자리에서 뱅글뱅글 돌거나 왔다 갔다 하는 상동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루 종일 짓거나 혹은 짖는 행동이 잦아지게 됩니다. 또 입을 벌리고 헥헥거리기도 하고 하품을 자주 하는 이런 종류의 카밍시그널을 보이기도 합니다.
귀가 뒤로 처지며 자세를 낮추고 동공은 확대가 되게 됩니다.
또 발을 심하게 핥거나 털을 심하게 핥거나 털을 물어뜯어 뽑기도 합니다. 주인에게 지나치게 치대거나 반대로 구석에 숨어서 안 나오기도 합니다. 설사를 자주 하거나 혹은 대소변을 못 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거실이나 혹은 소파나 혹은 침대의 바닥을 파헤치는 행동을 자주 하게 됩니다.

 

강아지 스트레스 해결방법강아지 스트레스 증상

이런 강아지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을 발견을 했다면은 주인으로서 대처방법은?

이런 종류의 스트레스 상태는 오래도록 방치가 된다면은 심신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하며 그 결과로 다양한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의 사안을 미리 알아채고 조금이라도 덜어주도록 노력은 반드시 해 주셔야만 합니다.

 

첫 번째는 산책을 자주 시켜줍니다.

이건 당연한 겁니다. 육체적인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건강하게 발산하게 해 주고요 여러 장소의 다양한 냄새를 맡게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뇌에 다양한 자극을 주며
또 주인과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하게 해주는 산책은 주말에 놀러 다니고 쇼핑 다니고 만난 거 먹으러 다니며 휴식을 취하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는 당연한 얘기겠지만 최대한 지루하지 않게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생업을 위해서 지를 혼자 두고 나가셔야 하겠지만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은 반드시 퍼즐 푸드 토이 같은 것을 외출 전에 주고 나가서 놀거리와 집중할 거리를 만들어주시거나,
이것저것 물어뜯거나 가지고 놀만한 놀이 역시 주시고 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있을 강아지가 잠시라도 몰두할 것을 준비해 주시는 것은 항상 올바른 일입니다.

 

세 번째는 절대로 어떤 경우에도 소리를 지르거나 야단치지 말아 주세요.

훈련 목적이든 교육 목적이든 야단치고 체벌하는 것으로는 아무런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고압적인 자세로 주인의 위치에서 지적을 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가족이라고 생각하시고, 칭찬과 보상을 통해서만 적절한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꼭 기억하셔야만 합니다.
체벌은 강아지에게 교육의 효과도 없을 뿐만 아니라 주인과의 유대감을 깨뜨리고 스트레스만 줄 뿐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셔야만 합니다.

 

네 번째는 어디 아픈 곳이 없는지 항시 잘 살펴보셔야만 합니다.

강아지는 자신이 아프다는 것을 잘 숨깁니다. 질병과 통증은 강아지에게 대표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굉장히 주요한 원인입니다.
스트레스 자체가 질병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또 질병 자체가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주게 되는 겁니다.
평소 생활 속에서 잠이 들지는 않았는지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진 않는지 또 체중이 지나치게 감소하진 않았는지 식욕이 줄지는 않았는지 등을 미리미리 살펴서 아픈 곳이 없는지 잘 살펴보셔야만 합니다.
말 못 하는 강아지의 건강을 살피는 것은 주인으로서의 의무라는 것을 절대로 잊으셔서는 안 됩니다.

 

다섯 번째는 항시 살기 편한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만 합니다.

이건 불편함으로부터의 자유라고 하는 건데요.
겨울에 춥지 않게 또 여름에 너무 덥지 목마르지 않게 배고프지 않게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하고요 주변의 소음이나 신경 쓰일 것들로부터 떨어뜨려주셔야만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환경에 신경을 써주셔야만 하는 겁니다. 사람이 살기 편한 환경이 강아지도 살기 편안한 환경입니다.

 

여섯 번째 그렇다고 불쌍하다고 혹은 스트레스를 줄여보고자 강아지가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주셔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과 강아지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여러분 지나치게 이것저것 먹인다든가 사람이 먹는 것을 원한다고 해서 급여 본다든가 또 원하기만 하면 놀아주고 산책을 시킨다든가 하는 것은 오히려 강아지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사람 역시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풀자고 너무 방만하게 논다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규칙이 있고 생활 패턴이 있는 만큼 지킬 것은 지켜서 정해진 것을 정해진 만큼 주며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산책을 시키고 놀아주는 것이 강아지의 활력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어떤 경우에 받고 어떻게 행동하는지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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