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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생활백서

강아지 장수하는 일상생활속 습관

by 반려동물 생활백서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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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오늘은 우리와 함께 평생을 살아가는 강아지를 장수하게 할 수 있는 여러 습관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의 평균 수명은 견종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한 십오 년 정도입니다.
하지만 평균은 평균일 뿐입니다. 우리가 신의 영역인 동물의 수명에 직접적인 개입은 힘들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는 내 가족이 우리 곁에 조금이라도 더 오래 남기를 바라는 마음은요 모두가 간절히 같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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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장수할 수 있는 습관

첫 번째 규칙적인 산책을 시켜주세요.
사실 강아지의 생존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체로 수명이 긴 품종들은 목양견들이 많습니다. 극단적으로 산책 시간이 길기 때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하루에 삼십 분 이상씩 2회 이상 꾸준하고 규칙적인 산책은 체력적으로 강아지를 건강하게 하며 또 정신적으로도 안정감을 주게 됩니다.
또한 산책 중 보는 여러 풍경들과 다양한 강아지나 다른 사람과의 만남 여러 색다른 냄새를 맡음으로써 계속 뇌를 자극하여 무료하지 않는 삶을 누리게 됩니다.
육체적인 운동과 정신적인 흥분감은 사람에서도 또 동물에서도 아주 중요한 장수 비결입니다.
강아지의 장수 비결 중 가장 중요한 첫 번째는 규칙적인 산책입니다.

 

두 번째는 중성화 수술을 통해 수명을 늘려줍니다.

미국 조지아주 국립대학에서 강아지 사만 마리를 대상으로 한 추적 조사에서 중성화를 한 강아지와 중성화를 안 한 강아지의 평균 수명 차이는 무려 1년 반 이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중성화 수술은 성호르몬을 방출하고 분비하는 기관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성 호르몬으로 인해 유발되는 임신 발정 외에 그로 인해 발병할 수 있는 여러 질병들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은 필요 없는 호르몬의 방출을 막아 에너지의 소모를 막아주고 여러 호르몬 관련 질환을 막아주어 수명을 많이 늘려주게 됩니다.

 

세 번째 집안이나 애견의 옆에서 흡연은 절대 금물입니다.
이건 당연하겠죠. 흡연 과정에서 자란 강아지의 경우는 만성 기관지염과 폐렴 폐종양의 가능성이 엄청 올라가게 됩니다.
강아지가 사람이 핀 담배 연기에 노출이 되면은 간접흡연의 효과로 2차 흡연을 하게 되고 니코틴과 타르 같은 독성 물질은 털에 잔류하여 남아 있다가 이것을 할렌 과정에서 삼차 흡연이 또 일어나게 됩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의 연구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의 연구 결과로는 흡연자의 가정에서 2차 흡연을 하며 자란 강아지의 경우는 부비동염이나 비강의 종양 그리고 폐암의 발병 확률이 60프로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그럽니다.
그러니 웬만하면 선택권이 없는 사랑하는 강아지와 또 고양이를 위해서 담배를 끊을 것을 강력히 권장드립니다.

 

네 번째 사람이 먹는 것을 주지 마시고 아주 좋은 강아지 사료만을 먹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도 사람도 무엇을 먹느냐가 건강에 제일 중요한 일 중 하나거든요.
사람의 음식은 일단 영양학적으로 강아지에게도 맞지 않을뿐더러 대체로 염분 농도가 높아서 간과 신장을 서서히 망가뜨리게 됩니다.
더구나 지나치게 높은 지방은 강아지의 체장 기능을 떨어뜨려 종국에는 수명을 짧게 만들어버립니다.
아주 좋은 강아지 사료를 급여해 주세요.
좋은 사료란 기호성이 좋아 잘 먹어야 하며 영양학적으로 발란스가 좋습니다.
오래 먹어도 건강상에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야 하며 소화 흡수율이 높아서 소화 불량이나 설사를 유발하지 않고 좋은 원료를 사용하여 강아지의 건강을 잘 지켜주어야만 합니다.
좋은 사료를 찾아서 나이에 맞추어 먹여주세요. 강아지의 장수 비결 중 아주 중요한 한 가지입니다.

 

다섯 번째 정기적인 예방접종과 심장 사악충 예방 그리고 외부 기생충 구충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많은 전염성 질병으로부터 내 강아지를 지킬 수가 있습니다.
특히 생각보다 목에 의한 심장사충이나 진드기에 의해서 발병하는 바베시아 같은 치명적인 질병은 우리 주위에 흔하게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질병은 완치 이후에도 강아지의 수명을 많이 줄여버리게 됩니다.
정기적인 예방접종과 구충은 필수입니다.
해마다 필수 예방접종을 해주며, 필요한 예방적 조치는 반드시 꼭 해주셔야만 합니다.
강아지의 건강도 또 함께 생활하는 여러분의 건강도 지키는 비결입니다.

 

여섯 번째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해주셔야만 합니다.
노령기로 접어드는 일곱 살 이후부터는 최소한 해마다 정기 검진을 해주셔야만 합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다섯 배 이상의 빠른 시간대를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즉 사람보다 최소한 다섯 배는 빨리 늙어가고 있단 말입니다.
해마다 건강검진을 해주라는 말의 의미는 사람으로 치면은 5년마다 건강검진을 받는다는 그러한 의미입니다.
미리미리 작은 병을 찾아내고 관리를 하고 치료를 해서, 손 쓰기 힘든 큰 병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은 사랑하는 말 못 하는 내 강아지에 대한 주인으로서 신성한 의미입니다.
내 강아지의 건강을 책임져야 하는 의무를 절대로 게을리하셔서는 안 됩니다.

 

일곱 번째 매일 양치질을 해주며 치아 관리에 항상 힘을 써주셔야만 합니다.
치아가 안 좋은 강아지가 장수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치아의 유실은 저작 운동을 방해하고 적은 저작 운동은 뇌의 혈류 흐름을 원활하지 못하게 하며 특히 구강 내 잇몸의 염증은 심장의 판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구강의 염증은 구강의 염증 자체가
구강 내 혈관의 균 침투를 용이하게 하여 온몸의 감염을 취약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하여 장수와는 아주 아주 거리가 먼 강아지가 돼버리고 마는 거거든요.
일곱 살 이후부터는 해마다 스케일링 등의 치아 관리를 해주어 강아지를 치통 없이 오래 살게 해 주세요.
강아지 건강은 강아지 삶의 질의 척도이며 수명의 척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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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인 강아지가 장수할 수 있는 습관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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