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아기를 같이 키울때 주의해야할 점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앞서 강아지와 아기를 함께 키울 때 강아지가 어떠한 상황일 때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아기와 함께 키울 때 주의사항 즉 강아지의 공격성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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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공격성 예방 방법

 

첫 번째는 아기가 그리 새로운 흥밋거리가 아닌 것임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집에 오기 이전에 아이의 냄새가 밴 담요를 미리 갖다 놓고, 아기 침대나 아이용품, 아기 장난감 같은 것들을 미리 집에 가져다 놓습니다.
미리 녹음된 아이 울음소리를 미리부터 들려주어서 울음소리 자체가 이상한 새로운 소리가 아님을 미리 알려주고 익숙하게 만들어줍니다.
아이를 데려놓기 일주일 전부터 강아지에게 관심을 더 보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참을성과 예절 교육을 철저히 시킵니다.
기다려, 앉아, 안돼 같은 단어들을 굉장히 숙달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우연히 일어날 수 있는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 상황들이 그리 나쁜 일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미리 알려줘야 합니다.

 

예를 들면 털을 잡아당기고 간식을 주고 귀를 잡아당기고 간식을 줍니다.
갑자기 꼬리를 잡고 간식을 주기도 하고요.
가끔은 이 아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밥그릇 안에 손을 집어넣어서 밥그릇 안에서 간식을 먹이기도 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밥그릇에 접근해도 근사한 일이 생기고 밥그릇에 손을 넣어도 근사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누가 귀를 잡아당겨도 근사한 일이 생길 수 있으며, 누가 꼬리를 잡아당기고 쫓아다녀도 근사한 일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겁니다.
즉 이 상황이 그리 나쁜 상황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함께 있는 일이 항상 근사한 기억이 될 수도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네 번째 아이가 어느 정도 켜서 교육이 가능해지게 되면 아이가 피해야 할 장소를 반드시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펜스, 크리에이트, 밥그릇 등 강아지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곳은 되도록 피하라고 가르칩니다.

 

다섯 번째는 개가 아이와 떨어져 있을 때는 무시하시고 개와 아이가 가까이 있고 또 얌전히 앉아 있다면 보상을 주기 시작합니다.
곧 강아지는 아이를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아이 옆에 있으면 근사한 일이 생긴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여섯 번째 마지막으로 아무리 완벽한 개를 키우신다 하더라도 개와 아이를 단 둘이 두셔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오늘은 안전하게 아이와 강아지가 지낼 수 있는 여러 방법들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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