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주인으로서 인정받는 10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강아지를 새끼 때 입양을 하셨다면, 그 강아지는 자연스럽게 주인으로서 믿고 복종하면서 평생을 함께하게 됩니다.
하지만, 큰 강아지 성견을 입양하신다면 여러분을 주인으로 인정하려고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에게 주인으로 인정받는 10가지 방법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에게 주인으로 인정받는 10가지 방법

 

첫 번째로 강아지가 가족 구성원 중 일부와 문제를 일으킨다면은요 그 가족에게 밥을 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가 자신에게 밥을 주는지 안다는 것은요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아는 것과 일치합니다.
다른 사람이 더 이상 자신의 밥이나 간식을 챙겨주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 순간 밥을 챙겨주는 가족에게 복종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두 번째는 강아지가 나와 동등한 위치에서 내 눈을 들여다보게 하는 행동을 절대로 허용하셔서는 안 됩니다.
간혹 가다가요 대형견이 내 가슴에 아빠를 올리고 뒷다리로 서서 내 눈을 마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높이에서 나를 바라보는 행동은요 대게 강아지 간에서는 도전 의식에서 비롯됩니다. 그러한 행동은 하지 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보호자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강아지에게 간식을 줄 때는 절대 그냥 주지 마시고 앉아 기다려 혹은 엎드려 같은 간단한 동작을 시킨 후 주셔야 합니다.
명령을 하고 거기에 따를 때 간식을 주는 행위 자체가 매 순간마다 권력의 서열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며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나를 각인시켜 주는 행위에 해당됩니다.

 

네 번째로 개인 무리에 있어서, 서열을 확인하는 방법 중 하나가 통행권의 우위를 누가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개는 낮은 서열일 경우 서열이 높은 강아지의 통행을 절대 방해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혹시 개가 누워서 여러분의 통행을 방해한다면 여러분이 피해 가셔서 절대로 안 되고요 강아지를 비키게 한 후에 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이 비켜서 통행을 하기 시작하면요. 강아지는 굉장히 헷갈려하며 여러분을 만만하게 볼지도 모릅니다.

 

다섯 번째는 간식이나 이름을 부르는 등의 신호를 주어서 주의를 시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때 반드시 일어선 자세로 강아지를 향해 내려다보며 아이 컨택을 합니다.
아이 컨택이 되면은 부드럽게 칭찬을 하며 쓰다듬어 줍니다.
잘했어 이쁘네 이러면서 나와 눈을 마주치는 행위가 즐거운 행위임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나는 일어선 채로 물론 사람으로 치면은 상급자가 하급자의 어깨를 토닥거리는 그런 행위에 들어갑니다.

 

여섯 번째는 중간중간에 머즐 컨트롤을 시도해 봅니다.
강아지 무리에서는요 자신의 권위가 통하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약한 개체 강아지의 입을 가볍게 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서열적 우위와 권위를 확인하는 행위 중 하나가 머즐 컨트롤입니다. 놀이 행위 중이나 교감 중에 중간중간에 강아지의 주둥이를 살짝살짝 쥐고 몇 초간 있어봅니다.
머즐 컨트롤을 심하게 거부하거나 으른거리며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여러분을 보호자로 아직 완전히 인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머질 컨트롤을 너무 싫어하지 않도록요 즐거운 행위 중이나 혹은 놀아주는 중간중간에 가볍게 해 주세요.

 

일곱 번째로는 정기적으로 털을 손질해 주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싫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르밍을 해주며 슬리커 브러시로 천천히 브러싱을 해 주세요.
살살 브러싱을 해주며 부드럽게 말을 걸어주면 결국 대부분의 강아지는 굉장히 좋아하게 자신의 전신을 쓰다듬어 준다는 것은요 당신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만약 여러분을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은 마음대로 자신의 몸을 여기저기 만지게 두지는 않습니다.

 

여덟 번째는 산책 시 문과 현관문 혹은 모든 종류의 문을 통과할 때는요 보호자인 여러분이 먼저 나가야만 합니다.
줄에 메어있다. 하더라도 강아지가 먼저 뛰어나가게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이것은 강아지의 안전에도 매우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산책의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알려주는데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건널목이든 문이든 입구 종류는 의식적으로 먼저 움직이고 강아지가 따라오도록 해주셔야 여러 안전사고로부터 내 강아지를 보호할 수 있고요 또 누가 알파이며 리더인지를 매 산책 시마다 각인시켜 주는 그러한 방법입니다.

 

아홉 번째는 내 강아지와 자주 대화를 도모해야 합니다.
항상 대화를 시도하세요. 강아지의 언어가 아닌 사람의 언어로 우리의 언어로 오늘 심심하진 않았어 어 오늘 이쁘네 오늘 기분 어때 난 오늘도 바빴는데 뭐 이런 식의 말을 계속 걸어주는 것도 여러분이 자신을 보살펴준다는 인식을 강아지에게 갖게 해주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대화들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은요 강아지는 사람의 많은 단어나 억양을 이해하게 되어 나중에는 교육력이 굉장히 편해지게 됩니다.
여러분이 외국에 나갔을 때 수다쟁이인 외국인 룸메이트를 만난다면 금방 그 나라 언어에 익숙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마지막 열 번째는 항상 칭찬하고 포상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칭찬하고요 간식이나 산책이나 쓰다듬기 등으로 포상을 함으로써 누가 주인인지 또 누구에게 네가 잘 보여야 하는지를 계속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포상과 칭찬은 반드시 좋은 행동을 했을 때만 해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강아지에게 주인으로서 인정받는 방법 10가지와 유대관계를 더욱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