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강아지를 키우면 안 되는 이유는 많습니다. 강아지를 키운다면 불편해지는 것도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요 우리는 도대체 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걸까요. 우리가 왜 강아지를 키우는지 강아지를 키운다면 무엇이 우리에게 좋은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면 좋은 이유
첫 번째
강아지나 고양이는 낯선 사람이나 혹은 평범한 지인 사이의 대화를 유발하는 역할을 해서 어색한 인간관계를 연결해 주는 그러한 역할을 하고 실제로 이웃과 혹은 동료와 일을 매개로 보다 밀접한 관계 유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언가 공통분모가 혹은 공통 관심사가 있다는 것은 더 이상 낯선 사람이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시오패스 같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강아지를 키울 수 없다고 그럽니다. 무언가를 책임져야만 하는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면은 일단은 믿을 만한 사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혹시라도 모태솔로라면, 강아지를 키워보세요. 예전에는 이성을 집으로 초대할 때 라면 먹고 갈래 혹은 뭐 넷플릭스 보고 갈래 뭐 이런 식으로 표현을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에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보고 갈래로 바뀌고 있다고 그럽니다.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두 번째
반려동물이 우울증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정신의학자 아롱케처는 주인과 반려동물은 참견하지 않으면서 공감해 주는 환자와 심리치료사 간의 관계와 유사하다고 표현했습니다. 현대인들은 외롭습니다. 항상 많은 분들이 소외됐다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고 그럽니다. 심지어 가정의 테두리에 있는 아버지들조차도 외로우며 고립됐다고 느끼기까지 한다고 그럽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지치고 고립된 현대인들에게 강아지와 고양이와 같은 애완동물은 절대적인 위로를 우리에게 줍니다.
언제나 비판 없이 말을 들어주는 최고의 대화 상대이며 늦은 귀가에도 묵묵히 기다려주는 좋은 가족이고 말대꾸나 반항을 하지 않는 좋은 자녀이기도 합니다.
강아지는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아주 좋은 치료사의 역할도 합니다. 활달한 성격의 강아지는 오래전부터 우울증의 예방이나 치료에 아주 좋은 매개 동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결국 우울증 예방의 요점은 현대인이 느끼는 외로움을 덜어주고 내 얘기를 주의 깊게 들어줄 친구가 필요한 것입니다. 친구나 가족이 가까이 없다면은요 강아지는 충분히 그 역할을 대신해 줄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강아지와 살면 더 건강해진다고 그럽니다. 많은 연구 결과에서 반려동물과 사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와 함께 사는 사람 오천칠백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개와 함께 사는 사람은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이 훨씬 더 감소했다고 합니다. 또한 심장 발전 후 일 년 생존율은 개와 함께 사는 사람이 열 배 이상 높았다는 그러한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개를 쓰다듬고 또 개에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혈압과 박수가 낮아진다는 이런 연구 결과도 있고 또 스트레스받는 상황에서 내 강아지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로 인한 땀 분비가 줄고 혈압과 맥박이 낮아진다는 이러한 연구 결과 아마도 우리가 강아지를 이렇게 쓰다듬으면서 느끼는 안락함과 또 위로받는다는 이런 느낌이 스트레스를 낮추고 이로 인해 혈압과 맥박수가 감소되며 강아지와 산책을 함으로써 운동량이 증가해서 나타나는
이러한 결과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네 번째
강아지나 고양이들은 아이들의 면역력을 좋게 해 준다고 그럽니다. 자연보다는 인공적인 환경에 둘러싸인 도시의 아이들은 적절히 면역력을 증가시켜 줄 항원에 노출될 빈도가 비교적 적습니다.
이럴 때 위험도가 비교적 낮은 강아지나 고양이의 털 같은 항원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 나중에 위험한 질병에 노출이 되었을 때 면역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능력을 얻게 되는 이것은 위생 가설이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 비교적 안전한 외부의 박테리아나 항원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 나중에 커져도 저항력이 생겨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을 예방한다는 이러한 이론입니다.
실제 조사 결과에서도 일반적인 아이들의 아토피 양성률이 33%인데 반해서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살았던 아이들은 약 15% 정도로 절반에 가까이 낮아졌다고 강아지 고양이가 아토피의 원인이냐 이렇게 말하는데 반대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놀라운 결과인 거 같습니다.
다섯 번째
강아지가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 발달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이건 누구나 다 알고 계신 사실일 거 같습니다.
아이들의 75%가 화가 났을 때 제일 먼저 자신의 반려동물을 찾는다는 것 혹시 알고 계신가요,
아이들은 자신의 흥분 상태와 복잡한 감정을 강아지를 쓰다듬으면서 가라앉히고 과묵한 친구인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감정을 전달하며 이를 풀어보려는 과정에서 많은 성장을 합니다.
스위스에서는 육백 명의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아이들이 더 사회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사실들을 종합해 보면 동물에게 어려서부터 애정을 잘하게 되면은 그러지 못한 경우보다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능력이 더 커지며 사회성이 증가하고 정신적으로 건강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반려동물을 입양하고 가족의 구성원으로 키우는 순간 서로서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가족이니까요.
이름을 부드럽게 불러주며 외로움을 달랠 수도 있고 또 아이들이 만지고 관찰하며 공간적 감정적 발전을 이루게 되고 소파에 앉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안정과 안락함을 우리는 느끼게 됩니다.
결론
우리가 강아지를 맞아들여 그들에게 사랑을 베푼다면, 그 사랑은 우리에게 다시 여러 가지 형태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만약에 타인과 관계 맺기 서툴거나 혹은 타인과 사랑을 주고받지 못하는 그런 사람조차도 자신의 강아지에게는 무한한 사랑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얘들은 충성과 사랑밖에 모르는 존재들이니까 강아지를 키우세요. 모든 가족 구성원이 정신적으로든 혹은 육체적으로든 굉장히 건강해지실 것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강아지를 키워야 하는 이유 강아지를 키우면 좋은 점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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