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 생활백서85 고양이가 집사를 깨무는 원인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고양이가 여러분을 무는 것은 야생성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너무 습관적으로 자주 또 세게 문다면은 문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요 어떻게 하면 이런 무는 아이의 행동을 교정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고양이가 여러분의 손발을 깨무는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모든 고양이는 가볍게 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도 또 무언가 요구할 때도 무는 행동 자체는 사실 고양이의 자연스러운 의사표현 중 하나인 또 자연스러운 습성입니다. 하지만은 너무 습관적으로 자주 또 세게 문다면은 문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거니까 이러한 고양이의 부적절한 무는 행동은 대부분 어릴 때 우리 집사들이 만들어 놓은 .. 2023. 6. 21. 고양이를 좁은 공간(원룸)에서 키워도 될까?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지금은 1인 가구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원룸에 거주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홀로 지내다 보니 외로움과 소외감을 덜어보기 위해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를 원룸에서 키우게 되면 고양이에게 미안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집이라는 개념과 우리가 좁은 실내 공간에서 조금 더 현명하게 고양이와 지낼 수 있는 이런 방법들을 한번 고민해 보는 이런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고양에게 실내 공간이라 쉬는 공간이지 운동이나 활동 혹은 사냥을 위한 공간은 아닙니다. 즉 고양이에게 실내의 거주 공간은 삼십 평의 아파트든 열 평 정도의 원룸인지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야생 상태의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 2023. 6. 20. 고양이는 자기이름을 알아 들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오늘은 우리 고양이들이 자기의 이름을 알아들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우리 고양이들은 자신의 이름을 정말 알아듣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우리는 당연히 내 고양이가 자신의 이름을 알고 이름을 부르면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반응을 안 보여도 무시한다는 것조차 우리는 직감적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간단한 사실을 실험적으로 증명한다는 것은 그리고 그것을 인정받는다는 것은 사실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은 여러분이 고양이의 이름을 불렀을 때 단지 여러분의 친근한 목소리에 반사적으로 반응한 것일 수도 혹은 이름을 부른 다음에 높은 빈도로 칭찬이나 음식을 주었기 때문에 음식을 준다고 이해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 2023. 6. 19. 초보집사가 꼭 알아야할 고양이에 대한 정보 6가지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오늘은 초보집사님께서 꼭 알고 고양이를 키우셔야 하는 6가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양이를 한 마리 키운다는 것은요 단순히 무언가 구입을 한다는 것과는 사실 많이 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생각보다 여러분 주위에 많은 것이 변하게 되는 겁니다. 먼저 첫 번째 고양이의 언어를 이해하셔야만 합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조금 다릅니다. 강아지는 사람의 눈치를 보며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언어를 직관적으로 구사합니다. 조르고 애원하고 요구하고 거부하고 이런 모든 언어를 강아지끼리 사용하는 언어와는 다른 우리 사람의 눈치를 보며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거기에 맞춰서 우리가 이해할 만한 언어를 구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완전히 고양이는 단지 우리를 큰 고양이로.. 2023. 6. 8. 고양이 칫솔질과 치약의 필요성에 대해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특이하게 고양이는 치과 질환에 특히 잘 걸리는 동물입니다. 고양이 치아수 병변이나 혹은 만성 구내염 치은염 치주염 등 많은 치과 질환이 다발하는 동물에 들어갑니다. 통계적으로 볼 때요 3세 이상의 고양이의 80% 정도가 실제 치과 질환을 앓고 있다는 이러한 통계도 있을 정도니까 우리는 고양이의 치아 관리에 더욱더 신경 써줄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알쏭달쏭한 고양이 칫솔질의 모든 것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고양이 구강 관리의 처음부터 끝은 칫솔질입니다. 구강 관리는 칫솔질만 잘해주면 된다는 이런 뜻입니다. 그럼 치약을 묻혀서 닦아주면은 과연 더 좋은 걸까요? 치약이란 한국식 이름 때문에 치약의 기능이 너무 과대 평가되어 여러분들이 헷갈리시는 것 중 하나인.. 2023. 6. 7. 고양이 다이어트 원칙 방법 꿀팁!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현재는 영양가가 넘치는 사료가 너무 풍부하고 맛있는 간식이 다양하게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의 다이어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영양소 부족보다 과잉이 더 문제인 시대입니다. 고양이 다이어트 할 때 주의사항은 어떤 게 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다이어트에는 반드시 두 가지 원칙을 준수하셔야 돼요. 첫 번째 원칙은 주당 체중의 12% 이상의 체중 감량은 위험합니다. 매주마다 체중을 측정해서 전체 체중에 1에서 2프로 이내의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시고요 만약에 2프로가 넘는 체중 감량이 주당 일어났다고 그러면 그건 극히 위험할 수 있으니까 다이어트를 중단하셔야 됩니다. 즉 사료 양을 잘못 계산하신 거죠. 고양이는 바로 .. 2023. 4. 13. 고양이 사료 자주 바꿔줘야 할까?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오늘은 입맛이 까다로운 것 같은 우리 고양이들의 사료를 자주 바꿔줘야 할까?라는 궁금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주 고양이의 사료를 바꿔준다면 고양이의 삶의 질이 좋아질 거라고 많이 생각하실 거 같네요. 그럼 고양이 사료 자주 바꿔주는 게 좋은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육 개월 령 이하의 어린 고양이라면 다양한 사료를 맛보게 하고 다양한 캔과 다양한 간식을 맛보게 해서 나중에 성장 후에도 까다로운 입맛을 가지지 않도록 다양한 맛과 다양한 식감에 노출을 시켜줄 필요가 물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아주 어릴 때 사회화 시기에 교육적인 측면에서 하는 것이며, 이미 성장이 끝난 고양이라면은 또 이미 영양학적.. 2023. 4. 12. 고양이의 노령기 대표적인 신호 일곱가지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고양이는 우리 사람들보다 빠른 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에 비해서 실제로 고양이 노화 속도는 사람의 5배가 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오는 고양이의 노령기 신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노령기 신호 첫 번째 자는 시간이 길어지며 활동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루에 스무 시간 가까이를 자기도 합니다. 자는 시간이 길어질 뿐만 아니라 잠에 비도 깊어지게 됩니다. 예전에는 조그만 소리에도 민감하게 일어나 반응하던 것과 달리 깨워도 잘 안 일어나게 되고 갑자기 깨우면 정신을 못 차리고 상황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또한 젊을 때처럼 활발하게 움직이는 일이 굉장히 적어집니다. 전처럼 집사와 함께 사냥 놀이에 반응을 잘하지 못하고 놀이 행.. 2023. 4. 7. 고양이 비뇨기계 질환 응급증상 및 예방 방법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오늘은 고양이를 키우시면서 화장실 모래를 매일 치워주시지만, 위생상의 문제 때문만이 아닌 고양이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한 행동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가 화장실에서 화장실에서 보일 수 있는 응급 징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의 소변은 신장에서 만들어져 요관을 타고 방광으로 들어갑니다. 다시 방광에서는 고양이의 소변을 모았다가 한 번에 요도로 배출을 하여 소변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요관 방광 요도로 이어지는 소변이 통하는 소변의 길은 어느 한 곳이라도 막혀 배뇨에 장애가 오게 되면 고양이는 응급 상황에 바로 처하게 됩니다. 배뇨 장애가 오고 사십팔 시간 이상 경관을 한다면은 고양이의 심장은 망가지기 시작하여 고양이의 생명을 위협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2023. 4. 6.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