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집사를 깨무는 원인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고양이가 여러분을 무는 것은 야생성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너무 습관적으로 자주 또 세게 문다면은 문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요 어떻게 하면 이런 무는 아이의 행동을 교정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고양이가 여러분의 손발을 깨무는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모든 고양이는 가볍게 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도 또 무언가 요구할 때도 무는 행동 자체는 사실 고양이의 자연스러운 의사표현 중 하나인 또 자연스러운 습성입니다.
하지만은 너무 습관적으로 자주 또 세게 문다면은 문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거니까 이러한 고양이의 부적절한 무는 행동은 대부분 어릴 때 우리 집사들이 만들어 놓은 또 허용한 습관 중 하나입니다.
어릴 때 아기 고양이가 내 손을 작은 힘으로 잘근 잘근잘근 씹고 또 물고 빠는 이런 행동이 귀여워서 허용한 것이 지금 이 사태까지 온 것이죠.

 

지금 여러분의 고양이가 여러분을 무는 것은 야생성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또 효과적으로 자신이 싫어하는 것을 피하려고 할 때 여러분과의 잘못된 의사소통 방법의 결과로 지금 여러분을 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어릴 때 무는 버릇은 왜 생기는 걸까요?

호기심이 충만한 아기 고양이 시절에는 모든 것을 물어보며 학습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맛과 질감,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구분하며 주변 사물에 대해서 배우고 또 모든 움직이는 물건에 대한 사냥을 시도함으로써 몸을 조율하고 또 효율적인 움직임을 스스로 배워나가게 됩니다.

 

이때 여러분은 손으로 고양이를 만지고 이뻐해 주면 아기 고양이는 당연히 손쉽고 재미있는 사냥감과 놀이의 대상인 손을 물기 시작하는 겁니다.
고양이 입장에선 아주 좋은 놀이 도구 중에 하나가 돼버리는 겁니다.
이러한 무는 행동이 병행된 스킨십은 고양이에게 아주 안 좋은 의사소통 수단 중 하나가 됩니다.
이때 만들어진 또 집사 여러분이 허용한 물기라는 이 커뮤니케이션은 고양이에겐 아주 유효한 의사소통 수단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돼요.

 

나중에는 이빨이 자라고 턱 힘이 세지게 되면은 우리 집사를 통제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집사를 조련하기 시작하는 거죠. 본인이 무언가를 원할 때도 사용하기도 하고요.
세게 물면 우리가 움찔거리며 만지는 것을 망설인다는 사실을 기억하고는 혹여 양치질이나 발톱 깎기, 약 먹기 같은 고양이 본인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게 되면은 물어서 더 이상 집사의 행동을 못하게 해 버립니다.

 

고양이는 어릴 때부터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또는 싫은 것을 안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터득해 버린 것입니다.
무는 것을 통해서요.

 

그럼 어떻게 하면 이런 무는 아이의 행동을 교정할 수 있을까요?

 

다음 글에서 행동 교정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