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앞서 작성했던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과 치료방법 첫 번째로 약물 치료에 대해서 이야기해 봤습니다.
1인가구가 많이 늘면서 강아지를 키우면서 혼자 두게 되는 시간이 어쩔 수 없이 많아지는 게 현실입니다.
병원을 가시지 않아도 집에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오늘도 작성해 보겠습니다.
앞전 글과 같이 분리불안에 대해서 설명을 먼저 하고 치료방법에 대해 작성하겠습니다.
분리불안은 정신병입니다.
즉 뇌의 신경절단 물질의 부족에서 생기는 일종의 불안증 일종입니다.
즉 완치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사람의 우울증, 강박증과 같은 비슷한 개념입니다..
그래서 평생에 걸쳐서 우리는 여러 가지 시도를 해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줘야 합니다.
마지막 셋째는 행동 개선 치료.
혹시 여러분이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했던 행동 중에 강아지의 불안증에도 자극한 게 있나 없지 않나 찾아보고 그거에 대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동 개선 치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뭐냐 하면 실제로 여러분의 행동들 때문에 그동안 분리불안의 증상이 더 심해졌을 수도 있어요.
처음에 말씀드렸죠 뇌의 흥분도를 낮추는 것이 분리불안 증상 완화의 주목적이에요.
뇌는 항상 흥분돼 있고 다른 정상적인 강아지들도 더 빨리 흥분하고 잘 안 식어요.
애들은 뇌가 계속 뜨겁게 막 돌아가고 흥분해 가지고 어떡하지 어떡하지 이런 상태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낮춰주셔야 돼요.
여러분이 보통은 나갈 때 어떻게 나가셨어요?
미안해 나 나갈게 좀 있다 와 좀 있다 올게 걱정하지 마 금방 들어올 거야.
이런 식으로 보통 인사하고 나가잖아요.
미안해 미안해 이러고 나가시잖아요.
그 말은 얘들한테 어떻게 되냐면요 난 이제 나갈 거야.
넌 지금부터 8시간 동안 혼자 있어야 돼.
얘들은 그 순간부터 사형 선고받은 것처럼 부들부들 들고 극도의 긴장 상태가 흥분 상태를 느껴요.
여러분이 나가려고 차키를 챙기는 행동 여러분이 나가려고 옷을 입는 행동 이런 모든 행동들이 얘들은 점점 뇌에 흥분되고 올라가기 시작해요.
계단처럼요.
그 어느 정도 이상의 흥분도가 딱 올라오고 여러분이 문을 탕 닫고 나가는 순간에 빵 하고 터지는 거죠.
흥분도를 낮추려면 투명 강아지 놀이라고 있습니다.
첫째 여러분이 집 밖을 나가기 20분 전부터는 아예 강아지가 없는 것처럼 하셔야 돼요.
즉 당황한 인사는 절대 금지입니다.
이거는 집에 돌아와서도 동일해요.
예를 들면 어 주인 온다 주인 다 주다 주인 발자국 소리가 가지고 애들이 흥분한 상태에 여러분이 탁 들어왔어요.
강아지는 난리가 나죠.
이 상태에서 여러분이 아이고 미안해 너무너무 너네 막 혼자 오래 있었지 미안해 미안해 이러고 간식 던져주고 이러면 강아지는 더 난리가 나는 거예요.
뇌 흥분도가 거의 극도에 치솟거든요.
이러면은 결국은 분리 불안이 점점 심해질 수밖에 없어요.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요.
흥분도 성분 수치가 점점 올라가니까요.
즉 집에 들어와서 강아지가 흥분해 있다 그러면은 절대로 강아지한테 말도 걸지 말고 눈길 주지 마세요.
투명 강아지는 이십 분 동안 실행하는 겁니다.
언제까지? 강아지가 차분해지고 안정될 때까지 보통 15분~20분 정도 걸리거든요.
이때까지 강아지한테 인사를 하지 마세요.
모른 척하셔야 돼요.
강아지가 충분히 안정이 되면은 그때 인사를 하세요.
미안해 오래 있었지 혼자 있었지 재밌었지 우리 같이 놀까?
산책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출발 직전에 애들이 가장 많이 흥분을 해요.
그리고 그 흥분이 가라앉기 전까지 출발을 하시면 안 돼요.
와 신난다 나간다 나간다 진짜 산책이다 산책 갈까?
애들이 난리가 나죠.
이때 애들이 갑자기 확 출발을 시켜버리면 애들이 진짜 흥분을 너무 많이 하게 되는 거예요.
흥분도가 충분히 낮아지고 애들이 흥분이 떨어지면 그때 이제 출발하는 거야.
너네 너 흥분해서 안 되겠다고 모른 척하고 가만히 계세요.
그러다가 애들이 어 안 나가나 보다고 침을 할 때 그때 천천히 데고 나가셔야 돼요.
항상 뇌의 흥분도를 낮추는 거를 주목적으로 하셔야 됩니다.
걔는 마음이 안정됐을 때 가장 스트레스를 덜 받아요.
특히 산책 가기 직전에 흥분도를 굉장히 높아지게 돼요.
즉 내 강아지가 분리불안이라 정신병의 일종이란 질병을 앓고 있다.
그러면 항상 강아지 몸과 마음이 차분함을 유지하도록 여러분께서 노력을 좀 하셔야 됩니다.
이상으로 강아지의 분리불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강아지의 분리불안을 낮출 수 있는 여러 가지에 방안 중 마지막 세 번째 행동개선 치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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