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오늘은 우리 강아지가 제일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인 배변 실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배변훈련을 잘할 수 있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배변 훈련 하는 방법 한번 하나씩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강아지가 화장실을 못 가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그랬다면은 그것은 교육의 문제입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다시 가르치다 보면은요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모든 강아지가 다 똑똑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개 중에는 모지리들도 있거든요.
다시 차근차근 여러 자료나 유튜브를 보시고 절대 화내거나 야단치지 말고 천천히 화장실 교육을 시켜주시면 결국은 잘 가리게 될 이것은 교육의 문제인 것입니다.
두 번째 질문으로 화장실은 잘 가리다가 갑자기 요즘에 여기저기 싸요.
몇 년간 잘 가리다가 요근래에 갑자기 여기저기 싼다면 그것은 건강상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니 대개는 건강상의 문제가 많습니다.
물론 어린 한 살 미만의 강아지라면은요 아직 교육이 덜 돼서 혹은 소변을 참기 힘들어서 드문드문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이 끝난 성견이 혹은 평생 배변을 잘 가려온 노견이 화장실 실수를 하기 시작한다면은요 어디가 아픈 거라고 판단을 하셔야만 합니다.
많은 경우가 방광염이나 방광 결석 혹은 신장의 문제 거나 당뇨나 갑상선 문제 혹은 관절염 마지막으로 치매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화장실을 평생 잘 가리던 아이가 갑자기 대소변을 못 가린다면은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데려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 애가 손만 대면 오줌을 싸요.
이것은 독종적 배뇨 현상이라고 해서 어릴 때 주로 나타나는 불안증의 일종입니다.
말 그대로 무서워서 싸는 오줌입니다.
대부분 성견이 되면 이런 증상은 없어지는데요.
유전적으로 불안증 소인이 있는 강아지들은 퍼서도 누군가 만지면 겁에 질려 오줌을 싸게 많은 보호자분들이 자신이 만져서 또 너무 좋아서 오줌을 싸는 거라고 착각을 하시는데요.
사실은 좋다는 감정보다는 불안하다 무섭다 무서우니 복종하겠다.
항복이다. 이런 의미라고 파악하시면 됩니다.
강아지에게 주요 자극 요소는 다가가기 옆에 서기나 쓰다듬기 낯선 사람이 만지기 혹은 흥분한 목소리 남자 목소리 체벌이나 큰 소리 내기 등이 있습니다.
이런 배뇨 현상을 줄여주려면 특정 자극에 노출 피하는 것이 사실은 최선입니다.
낯선 사람이 만지면 오줌을 산다면 낯선 사람이 못 만지게 해 주시고 산책을 자주 시켜줘서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그래도 모든 상황에서 작은 자극만으로도 오줌을 줄줄 산다면은 이것은 범불안 주변의 모든 사물의 자극이 공포나 불안을 유발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약물 요법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진단을 받고 항불안제 등을 처방받아 먹이시면은 많이 좋아지게 됩니다.
네 번째로 오줌은 잘 가리는데 똥은 여기저기 싸요.
이런 질문은 똥을 여기저기 산다면 변비나 설사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대체로 변을 참기 힘든 경우가 아니면은 반대로 변비로 인해서 화장실에서 변을 한 번에 다 못 보는 경우는 다니면서 변을 보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사료를 바꿔주시거나 아니면 좋은 유산균 제제를 먹여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유산균 제제의 효과는 사실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최대한 좋은 곳으로 먹여주시는 거 좋습니다.
다섯 번째 질문으로 똥은 잘 가리는데 오줌을 여기저기 싸요.
이것은 사실 마킹 행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면은 배변을 하는 장소의 재질이 안 좋아서 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는 화장실을 선택할 때요 발바닥 느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주로 푹신푹신하며 오줌을 잘 흡수하여 발에 오줌이 튀지 않는 패드 같은 것을 가장 선호한다고 합니다.
만약에 마킹 행동을 한다면요 중성을 반드시 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중성화 수술한 개체도 약 10 프로 정도는 마킹 행동이 남아 있을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는 상황에서 마킹 행동은요 동거견들과의 갈등을 암시합니다.
대게는 내 것을 소유하고 있거나 그것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는 그러한 행동에 들어갑니다.
이 갈등을 확인하고 해결해주지 못한다면은요 마킹 행동은 절대로 개선되지 않습니다.
이들의 관계 개선에 초점을 맞추셔야만 하는 겁니다.
혹 새로운 것에 배뇨를 하기 시작한다면요 일종의 불안 문제입니다.
내 것이라고 표시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영역권에 들어온 새로운 물건이나 새로운 가구 혹은 새로운 어떤 물체 이런 것들에 대한 불안감으로 자신의 호르몬을 묻혀 안심을 하려는 그러한 행동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마킹 행동이 지나치게 심하다면은 역시 항불안제나 항오제 혹은 충동 조절에 관여하는 여러 가지 약을 먹이며 관리를 해줘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살기 너무 힘들거든요.
냄새 때문에 그리고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되는 강아지의 괴로움도 고려를 해봐야 되는 거죠.
여섯 번째로 사람이 없을 때만 여기저기 싸고 밟고 다녀요.
이런 경우는 분리 불안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주로 사람의 냄새가 진하게 배인 장소에 배변과 배뇨를 하게 됩니다.
빨래더미나 침대 이불 주인의 냄새가 나는 곳에 배열을 하고 때로는 그것에서 잠을 자기도 합니다.
애착의 대상과 떨어지면 생기는 불안증의 일종으로 애착의 대상의 냄새가나 흔적이 가장 진한 곳에 가장 많이 배인 곳에 배변과 배뇨를 하려는 그런 성향을 보이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분리 불안에 대한 진단을 받고 그 상태가 강아지의 행복과 삶의 질에 영향을 받고 있는 정도라면 장기간의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불안증이거든요.
그리고 일곱 번째로 사람이 없을 때는 여기저기 싸고 사람이 있으면 참아요.
이게 정말 정말 치료로도 고치기 힘든 습관입니다.
이 문제의 원인은 사실 주인이 강아지의 화장실 실수를 야단을 쳐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 강아지는 자신이 다른 곳에 대소변을 실수하여 야단을 맞았다고는 생각하지 못합니다.
단순히 자신이 대소변을 누웠다고 야단 맞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결국은 주인 앞에서는 대소변을 누지 않고 참게 됩니다.
또 심한 경우는 대소변을 다음에 먹어치워서 흔적을 없애버리기도 합니다.
혼나기 싫은 거죠. 야단 맞기 싫으니까
이것은 이미 공포심으로 형성된 습관 때문에 고치기가 참 힘든 습관입니다.
제 고치기 힘든 습관이 공포심과 관련된 습관이거든요.
두려움이란 감정을 극복하기 힘든 감정이잖아요.
그렇죠 작은 공간을 만들어주고 여기에 강아지의 집과 화장실을 놓아둔 식사 직후마다 2시간씩 가두어 놓는 것 정도가 다입니다.
절대 소리치거나 윽박 지르시면 안 되고요 친절하게 잘 대해 주시고 인내를 가지고 꾸준하게 대소변을 화장실에 놓을 때까지 가두어주고 풀어주거를 반복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며 병도 아니기 때문에 사실 치료법도 없습니다.
여덟 번째로 똥을 먹어요.
강아지의 똥을 먹는 것은요 사실 정상 행동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람과 함께 살기에 적합한 행동은 아닙니다.
그래서 정상 행동이나 교정이 필요한 행동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주로하는 배변실수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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