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절대 먹으면 안되는 과일종류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앞서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종류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우리 강아지들이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되는 과일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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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주어서 절대 안 되는 과일들

 

첫 번째는 포도

 

포도는 절대로 주어서는 안 됩니다. 이건 꼭 기억하셔야 되고요.
말린 건포도나 포도에서 착즙 한 포도 주스, 혹은 포도를 먹고 남은 껍질이나 포도의 줄기 역시 주어서는 안 됩니다.
포도의 어떤 성분이 강아지의 신장을 망가뜨리는지 아직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포도는 아주 소량만으로 강아지의 신장을 완전히 망가뜨리는 치명적인 과일에 들어갑니다.
대게는 일부러 포도를 주시는 분은 없고 포도를 먹으면서 껍질과 씨앗을 뱉어내는데, 그것을 강아지가 주워 먹다가 생기는 사고가 종종 생기니까 강아지를 키우는 집에서는 씨앗과 껍질 처리를 확실하게 잘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 덜 익은 토마토

 

토마토는 엄밀히 말해서 채소이기는 한데 덜 익은 푸른색의 토마토는 강아지에게 위험합니다.
토마토는 사실 강아지에게 좋은 간식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코펜이라고 하는 강한 항산화 성분은 강아지의 면역력에도 사실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 익은 붉은 토마토의 이야기고 파란색의 덜 익은 토마토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강아지에게 구토와 설사, 많이 먹을 경우 혼수나 심장에 이상 등을 유발할 수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방울토마토는 그 모양과 크기가 한 번에 삼켰을 때 목에 걸려 위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잘게 잘라주셔야 합니다.

 

세 번째는 무화과

 

무화과 역시 절대 주어서는 안 됩니다.
무화과는 강아지에게 중독 증상을 유발하며,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피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강아지가 무화과를 먹으면 입안에 궤양성 염증이 생기거나, 침을 심하게 흘리거나, 눈이 붓고 빨개지기도 합니다.
무화과 잎이나 껍질을 잠시 하는 것만으로도 강아지에게 안 좋은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화가 강아지에게 안 주는 걸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번째 모든 형태의 가공된 과일은 안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케이크의 장식으로 올라간 과일이나 캔이나 병조림, 통조림에 들어간 조려진 형태 아니면 끈적끈적한 과당의 담가진 형태의 과일은 강아지에게 안 좋습니다.
가공된 과일류에는 과일의 손상을 방지하려고 많은 양의 당분이 들어가게 되며, 과하게 들어간 당분으로 인해서 강아지 장내 미생물에 영향을 주어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공식품의 일종인 가공된 과일은 강아지에게 안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우리 사람에게도 그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그런 종류의 음식류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강아지는 육식에 치우쳐진 잡식 동물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종류의 과일이나 야채와 같은 섬유질 탄수화물의 급여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과일을 먹을 때 호기심을 보인다면 조금 주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간식이라는 개념이 몸에 좋거나 영양에 도움 된다는 이런 개념보다는 한순간의 즐거움과 만족감을 위해서 주기 위한 이런 개념이잖아요.
강아지가 나와 함께 잠시라도 같은 음식을 먹는다는 것 그것 또한 우리에게 나름의 기쁨을 주는 그런 일이 아닐까요?

과일을 주실 때는 반드시 작게 잘라주어 목에 걸리는 사고에 주의하시고요.
모든 종류의 씨앗을 꼼꼼하게 제거하고 주셔야 대장염이나 혹은 이물로 인한 사고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에게 주어서는 절대로 안 되는 과일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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