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집사가 되기 위해 하면 안 되는 행동 Part 2.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앞서 사랑받는 집사가 되기 위해 하면 안 되는 행동 Part 1.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랑받는 집사가 되기 위해 하면 안 되는 행동 Part 1.

사랑받는 집사가 되기 위해 하면 안 되는 행동 Part 1.

고양이를 데리고 온 지 얼마 안 됐거나 입양한 지 얼마 안 됐거나 구조한 지 얼마 안 됐거나 아니면 아직 덜 친한 상태일 경우예요 어떻게 하면 고양이랑 좀 더 친해질 수 있을까 이런 노력을 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많은 집사분들이 고양이랑 조금 더 친해져 보려고 하는 행동들 중에서 실제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들 실제로는 여러분이 이렇게 하면 친해지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고양이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행동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혹시라도 지금 이런 행동들을 하고 있다면 절대로 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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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집사가 되기 위해 하면 안 되는 행동 Part 2.

 

다섯 번째 어떤 경우에도 절대 고양이를 아프게 해서는 안 됩니다.

당연히 고양이를 아프게 하면 한동안 당신을 미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수로 발을 밟는다든가 손톱을 깎다가 아프게 하거나 브러싱을 너무 세게 해서 아프게 한다면 한동안 당신을 안 믿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몸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사람으로 분류해 버리거든요.
항상 고양이를 다룰 때는 부드럽고 젠틀하게 힘 조절을 잘하셔야만 합니다.
사실 사람, 남자, 어린아이의 경우가 고양이 완전히 상극에 해당되는데요.
궁합이 진짜 안 맞거든요.
항상 어린아이가 고양이를 다치지 않게 또 고양이를 쫓지 않게 항상 조심시켜야만 하고요.
고양이가 언제라도 달아날 수 있게 켓타워나 선반을 주변에 많이 만들어 놓으셔야 합니다.

 

여섯 번째 고양이에게 어떤 경우에도 심하게 야단을 쳐서는 안 됩니다.

당연히 싫어하겠죠.
고양이는 여러분이 왜 화를 내는지 당연히 이해를 못 합니다.
그저 당신을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믿을 수 없는 위험한 사람으로 분류를 해버리는 거죠.
고양이는 당연히 자신의 고양이로서의 본능을 지키려고 행동을 하는 거거든요.
그것이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무언가를 어지럽히거나 아니면 무언가를 망가뜨리는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행위 자체의 결과가 여러분이 화를 낸다는 것은 연관을 짓지 못하는 겁니다.
애들은 절대로 야단을 치거나 소리를 쳐서는 안 됩니다.
그저 고양이 손에 그런 것을 방치한 여러분의 잘못일 뿐입니다.
다음부터 그런 것을 치우시거나 고양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거나 접근을 못하게 막아놓으셔야 합니다.

 

일곱 번째 고양이는 함께하는 시간이 짧은 사람보다 함께하는 시간이 긴 사람을 당연히 더 좋아합니다.

누가 주인인지 구분 못하거든요.
누가 나와도 오래 있을 수 있는 친구인지를 구분할 뿐입니다.
강아지는 조금 다르게 함께하는 시간의 길이와 상관없이 자신을 믿는 사람을 주인으로 정하고 평생을 따르게 돼요.
그래서 몇 년씩 못 보더라도 다시 오면 굉장히 반겨하고 눈물을 흘리고 되게 좋아하거든요.
근데 고양이는 약간 달라요.
자신에게 보다 오랜 시간 같이 하며 잘해주는 사람을 당연히 더 따르고요 더 믿고 신뢰하게 됩니다.
어느 순간 자신의 존재가 다른 가족들에게 밀려서 고양이에게 관심이 멀어진다면 보다 더 많은 시간을 고양이와 보내며 더 열심히 놀아주시고 밥도 주시고 다시 신뢰관계를 쌓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셔야 될 겁니다.

 

여덟 번째 고양이가 물 때마다 요구를 들어주셔서 절대로 안 됩니다.

고양이가 물 때마다 요구를 들어주게 되는 경우 대개는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물 때마다 간식을 준다든가 물 때마다 놀아준다든가 매번 자신의 고양이 요구사항을 물어서 말하게 된다면 나중에 당신이 고양이가 물 때 요구를 안 들어주면 더 심하게 물게 되거든요.
고양이가 물려고 한다면 무심하게 자리를 피하는 게 최선입니다.
아니면 물려한 행위를 보는 즉시 저금통이나 아니면 페트병에 동전을 넣어서 다른 데로 던져가지고 놀라게 하는 게 아니고 주위를 돌리셔야 됩니다.
그쪽으로 소리 나는 쪽, 소리 나는 장난감 쪽으로 고양이를 다시 이동시키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주위를 돌리고 주위를 환기시키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혹시라도 물게 된다면은 바로 일어나서 자리를 이탈하셔야 됩니다.
어떤 경우에도 물면 주인은 무심하게 자리를 떠난다는 걸 반드시 인지시켜야만 합니다.
물린 이후에 어떠한 대응도 하셔서는 안 됩니다.
의연하게 같은 시간에 밥을 주시고 의연하게 같은 시간에 놀아주세요.

 

오늘은 사랑받는 집사가 되기 위해 하면 안 되는 행동 Part  2.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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