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강아지는 생각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완하 시켜줄 수 있는 좋은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스트레스의 원인들을
완전히 제거해 줄 수는 없겠지만
스트레스 사인을 미리 알아채고
조금이라도 덜어주도록
노력은 반드시 해주셔야 합니다.
▼ ▼ ▼ ▼ ▼ ▼ ▼ ▼
그러면 이런 스트레스 신호를
강아지가 우리에게 보낸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줘야 하는 걸까?
첫 번째
산책을 최대한 자주 시켜줍니다.
육체적인 운동을 통해서
에너지를 건강하게 발산하게 해 주고
여러 장소에 다양한 냄새를 맡게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뇌에
다양한 자극을 주게 됩니다.
여러분과 유대감을 더욱더
돈독하게 해주는 산책은
강아지에게는 일종의 쇼핑이며
레저 활동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
최대한 지루하지 않게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있는 강아지의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푸드 퍼즐 토이 같은 것을
외출 전에 주고 나가서 놀거리와
집중할 거리를 만들어 주시고
이것저것 물어뜯거나 가지고
놀 셀프 토이 역시 주시고 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있을 강아지가 잠시라도
몰두할 것을 준비해 주세요.
피곤한 강아지가 행복한 강아지입니다.
세 번째
절대로 어떤 경우에도
소리치거나 야단치지 마세요.
훈련 목적이든 교육 목적이든 야단치는
것으로는 체벌을 하는 것으로는
아무런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습니다.
강아지를 너무 고압적인 자세로 주인의
위치에서 지적을 하시면 안 됩니다.
가족이라 생각하고요.
항상 칭찬과 보상을 통해서만
적절한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꼭 기억하셔야만 합니다.
체벌은 강아지에게 사실 교육의
효과도 없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과의
유대감을 깨뜨리고
스트레스만 줄 뿐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강아지는 죄책감이 없기 때문에
야단을 쳐도 못 알아듣습니다.
네 번째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항상 살펴보셔야 합니다.
강아지는 자신이 아픈 곳을 잘 숨깁니다.
질병과 통증은 강아지에게 대표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것입니다.
스트레스 자체가 질병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질병 자체가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주게 되는 겁니다.
항시 평소 생활 속에서 잠이 늘진 않았는지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진 않는지
체중이 지나치게 감소하진 않았는지
식욕이 줄지 않았는지 등을
잘 살펴서 아픈 곳은 없는지
찾아봐야만 하는 겁니다.
다섯 번째
살기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불편함으로부터의 자유라고 하는데요.
겨울에 춥지 않게, 여름에는 너무 덥지 않게
목마르지 않게 배고프지 않게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하고 주변의 소음이나 신경 쓰이는
다양한 것들도 어느 정도
떨어뜨려 주시는 겁니다.
가장 기본적인 환경에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 겁니다.
여섯 번째
스트레스를 줄여보고자 강아지가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주셔서는 절대 안 됩니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과
강아지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나치게 이것저것 먹인다든가
사람이 먹는 것을 원한다고
급여를 해 본다든가
원하기만 하면 놀아주고
산책을 시킨다든가 이런
행동들은 오히려 강아지의
육체적 혹은 정신적 건강을
해칠 수가 있습니다.
지킬 것을 정해서 정해진
것만큼만 주며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산책을 시키고
놀아주시는 것이 강아지의
활력과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을 꼭 명심하셔야 됩니다.
오늘은 강아지의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기 위해 어떻게 해줘야
되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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