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앞서 혼자 사는 사람이 키우기 좋은 고양이의 품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래 링크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혼자 사는 사람이 키우기 힘든 고양이의 품종이 어떤 아이들이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이 키우기 힘든 고양이 품종
첫 번째 샴 고양이
긴 몸매와 큰 귀, 푸른 눈을 가지고 있으며, 얼굴과 꼬리에 어두운 색의 점이 특징인 무척 우아하고 아름다운 고양이입니다.
매우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매우 즐깁니다.
또한 샴 고양이는 매우 말이 많고 우는 소리가 큰 대표적인 수다쟁이들입니다.
샴 고양이의 매우 높은 에너지 수준은 많은 관심을 필요로 하며 끊임없이 사람과 교류를 원하기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품종이 들어갑니다.
두 번째 뱅갈 고양이
뱅갈 고양이는 야생 고양이와 비슷한 독특한 털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길쭉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 또한 야생 고양이와 매우 흡사한데요.
뱅갈 고양이는 최상의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어 매우 활발하고 지능이 높으며 사냥 본능이 강해 놀이 활동을 굉장히 즐기는 고양이에 들어갑니다.
벵갈 고양의 높은 에너지 수준과 사냥 본능으로 인해서 지속적인 자극과 활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만약에 길어지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메인쿤
메인쿤은 큰 체격과 긴 털을 가지고 있으며 털이 복슬복슬한 것이 특징입니다.
사랑스럽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사교성이 굉장히 높아서 주인과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굉장히 원합니다.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비교적 높은 품종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메인 쿤의 사교성과 상호작용을 필요로 하는 성격은 홀로 거주하는 사람에게는 그리 적합하지 않은 특징들이며 또한 큰 체격과 긴 털 때문에 관리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은 당연히 스트레스를 받는 그러한 품종이 들어갑니다.
네 번째 오리엔탈 숏헤어
오리엔탈 숏헤어는 길고 날씬한 몸매와 큰 귀, 눈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털의 색상과 패턴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들입니다.
오리엔탈 숏헤어 매우 활동적이고 사회적이며 여러분의 관심을 원합니다.
또한 목소리가 크고 잘 울어대는 수다쟁이 고양이들입니다.
즉 여러분과의 상호작용이나 소통을 원하는 굉장히 의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리엔탈 숏헤어의 높은 에너지 수준과 높은 사교성 또한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필요로 하는 고양이의 성격상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역시 스트레스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다섯 번째 코리안 숏헤어
코리안 숏헤어는 푹신한 짧은 털과 다양한 색상의 고운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강한 품종이며 기질 자체가 벵갈과 비슷해서 사실은 혼자 있는 사람이 키우기 힘든 품종에 들어갑니다.
코리안 숏헤어는 굉장히 충성스럽고 애정이 많으며 주인에게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또한 운동능력 자체가 굉장히 뛰어나고 굉장히 활동적인 품종입니다.
자주 놀아주고 자주 관심을 기울여야만 하는 비교적 예민한 품종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대부분 코리안 숏헤어를 키우게 되는 계기가 여러분의 선택이 아닌 구조나 간택이라는 역선택의 이기 때문에 이러한 특징을 잘 고려하여 잘 키우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오늘은 혼자 사는 사람이 키우기 힘든 고양이의 품종과 특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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