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아지 호흡빨라짐1 강아지가 불안할때 보이는 생리현상에 대해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강아지는 고양이와는 달리 사람과 소통할 때 강아지의 언어가 아닌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언어들을 적극적으로 우리에게 구사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상태에 대한 부정적인 언어는 숨기고 잘 표현을 안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강아지들의 행동을 평소 잘 관찰하여 상태를 파악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흥분하거나 혹은 불안할 때 보이는 생리적인 현상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하게 되면 강아지는 자연적으로 생리적인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우리 사람도 무섭거나 긴장하면 몸이 굳거나 오줌이 마렵거나 혹은 몸을 떨듯이 강아지도 극도의 스트레스나 불안한 심리 상태에서는 방어 기전이 발동하고요. 그런 몸에서.. 2023.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