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묘 관절염, 치매예방 - 고양이의 영양제 어떤게 좋을까?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오늘은 노령묘 영양제 복용과

노령묘의 관절염, 치매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DHA나 EPA 항산화제 같은 영양제를 복용시켜 주세요.

이러한 영양제는 사실 젊고 건강할 때

별달리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노령기에 접어들면서

 몸의 노화가 진행되면

더 많이 필요해지는 그런 영양 성분들입니다.

노화를 늦춰주고 치매를 예방해 주는

 더없이 좋은 영양 성분들입니다.

이런 종류의 영양 성분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사료를 통해 그리고 추가로

영양제를 통해 공급시켜 주시면 좋습니다.

노령기 고양이에게 좋은 

액티베이트 같은 항산화제를 먹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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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픈 것과 노화를 헷갈리시면 안 됩니다.

이상하면 병원에 데려가 주세요. 

노화로 인한 기능의 퇴행과 병은 다른 문제입니다.

물론 노화 자체가 어떤 질병의 원인일 수는 있지만
질병은 치료가 가능한 것들이 많습니다.

질병을 치료하면 더 오랫동안

안 아프고 더 활기차게

인생의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아이들도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고양이가 아픈 것을  늙어서 그래라며 넘기지 마시고

꼭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치료가 

가능한지 혹은 증상의 완화는 

가능한지를 꼭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통증을 완화해 

주시고 덜 불편하게 살게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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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움직임이 둔해졌거나 잠이 많아졌다면

이때는 관절염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고양이는 나이가 들면 관절염에 걸립니다.

관절염은 관절의 수명이 이제 서서히

다해가기 시작한다는 이런 의미입니다.

통계적으로 10살 이상 고양이의

70%는 관절염을 앓게 됩니다.

 

▷ 고양이 관절염 특징
사람처럼 쩔뚝거리는 명확한

증상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주로 아픈 관절을 가능한 사용 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소심해지거나

움직임이 줄어들고
잠을 많이 자며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었다면 진단을 받고 메타캄 캣 같은 관절염

소염 진통제를 반드시 복용시켜 주세요.

고양이의 노후가 활기차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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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스스로 그루밍을 잘 못하게 되니까

브러싱을 더욱더 자주 시켜주셔야 합니다.

고양이가 노령기에 접어들면 

신진대사가 떨어져 털이 빠지고 

숱이 없어지며 윤기가 없어지고 털이 푸석푸석해집니다.

관절염 등으로 인해서 

몸을 구부리기 불편해지고
또 유연성도 떨어져서 그루밍을

덜 하게 되어 털이 뭉치고

죽은 털을 그루밍을 통해

제때 솎아주지 못해서

피부병마저 생기게 됩니다.

여러분이 브러싱을 더 자주 해 주셔서 

피부병을 예방해야 합니다.

고양이가 나이가 들었다는 것은

여러분의 곁에서 오랜 기간 함께했다는

고양이 인생의 훈장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리고 젊었을 때는

고양이가 여러분을 위로해 줬지만

지금은 여러분이 조금 더 세심하게

돌봐주셔야 할 그런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나와 함께해 온 소중한 시간만큼

남은 시간도 사랑과 관심으로 돌봐주시면

고양이도 주인도 행복한 시간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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