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많은 고양이 건강관리 TIP!! PaRt 1. - 뇨령묘 돌봐주기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오늘은 나이 많은 고양이
건강관리에 대하여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더욱더 외롭지 않게 해줘야 합니다.

실내 생활하는 고양이는 엄마이며 
든든한 동료 고양이인 여러분이 
언제나 그들의 모든 생활을 결정하고 
돌봐주기 때문에 항시 
여러분을 깊게 의지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자립적으로 살아온 고양이라도
노령기에 접어들면 우리의 손길에 더욱더 
의존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다시 아기 고양이가 됐다고 생각하시고

따스한 손길로 편안한 노후를 돌봐주셔야 합니다.

 

노령묘는 아무리 건강해도 여러분이 
유일한 친구이고 동료이며 또 엄마입니다.

더구나 몸이 쇠약해질수록 
여러분의 도움이 더욱더 
절실히 필요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여러분이 곁에 없으면
전보다 더 심한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겁니다.

고양이가 더 여러분에게 치대거나 의지하는 게 
보이기 시작한다면 고양이의 잠자리나 
주 생활공간을 여러분이 항상 보이는 
곳으로 옮겨주도록 합니다.

최대한 자주 함께 해 주고 너무 
오랜 시간 홀로 집에 있도록 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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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항시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노화의 모습은 다양하게 다가옵니다.
잠자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관절염으로 다리를 불편하기도 하며 
소리를 듣는 것도 힘들어하며 전처럼 
여러분의 소리에 기민하게 반응하지 
못하고 때로는 앞을 잘 보지 못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오르내리던 계단이나 
화장실로 가는 작은 턱조차
이제 힘에 버거워하거나 
다리에 힘이 없어져 
미끄러져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집 안에 위험 요소를 평가하고 
이런 것들을 없애서 
고양이가 보다 안전하고
 또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겁니다.

오르고 내리던 곳에는 
보다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이나 혹은 경사면을 설치해 주시고

자주 뛰어오르거나 뛰어내리는 
곳이면 작은 카펫을 붙여서 미끄러지지 
않게 해주는 겁니다.

나이가 들면 체온 조절이 떨어지며 
혈액순환도 안 좋아지고
잠자는 시간은 극단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잠자리는 보다 푹신하고 따스하게 해 주시고요.
여러분의 곁으로 조금 더 
가깝게 잠자리도 옮겨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나이 많은 고양이 노령묘
건강관리 TIP PaRt 1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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