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목숨을 위협하는 응급상황 - 강아지의 갑작스러운 기침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오늘은 강아지를 갑자기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응급 징후 중
강아지의 갑작스러운 기침에 대하여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증상을 여러분이 확인하신다면
바로 병원에 빠르게 데려가셔야
여러분 강아지의 생명을 구할 수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갑작스러운
기침은 심장병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이를 심장으로 기인한 기침
즉 심인성 기침이라고 부르는데요.
강아지에게 폐쇄 부전 같은 심장병이
생겨서 심장이 커지는 심비대가 생기며,
그로 인해서 심장이 기관지를 자극해서
칵칵거리며 기침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심장이 커지면서 기관지를 누르는 거죠.
그래서 기침을 하는 건데요.
심인성 기침의 특징은 주로 노령이거나
비만인 강아지에서 많이 생기게 됩니다.
밥이나 간식을 주는 흥분하여
기침을 한다든가 산책을 가면
기침이 심해지고 여러분이 귀가해
흥분하여 기침을 하기도 하고요.
새벽녘 그리고 눈 오는 밤에 혹은
비 오는 밤 같이 대기압이 낮아지는 날에
기침을 더 심하게 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이벤트들이 심장의 압력을
증가시키는 이벤트로
심장의 압력이 흥분이나
대기압의 저하로 증대되게 되면
심비대가 더 심해지게 됩니다.
심장이 커지면서 기관지를 아래에서
위로 누르게 되어서 기침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방치하면
어느 날 갑자기 저녁에
폐에 물이 차며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노령견의 돌연사가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10살이 넘은 강아지가 기침을 심하게 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정확한 진단을 받고
바로 혈압약과 이뇨제를 포함한 여러 가지
약을 처방받기 시작해야 기대 수명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의 갑작스러운 기침이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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